이번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랜드는 바로 투명감이 돋보이는 윤기 나는 피부다. 마치 피부 속부터 건강한 빛이 차오르는 듯한 피부 톤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미세한 펄입자를 함유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눈여겨보자. 먼저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리해줄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꼼꼼히 발라준다. 그런 뒤 신경 쓰이는 잡티, 다크서클 부위에 컨실러를 발라 마무리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베네피트 컨페션 오브 어 컨실러 홀릭
깨끗하고 투명한 ‘생얼’ 메이크업을 위한 컨실러 키트.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페이스 프라이머부터 다크서클 커버용 컨실러, 잡티, 기미 등의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컨실러, 아이 브라이트너, 눈꺼풀 전용 프라이머까지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5만8천원.
디올스킨 누드 글로우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글로우 파운데이션. 미세한 펄입자가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더해준다. 30ml 5만6천원.
맥 프렙 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
자외선 차단 효과, 컬러 보정, 프라이머 기능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3 in 1 멀티 프라이머.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가 피부 표면을 균일하고 매끄럽게 연출하며, 펄 피그먼트 입자가 화사한 피부 톤을 완성해준다. 30ml 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