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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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 2021

포토그래퍼 박재용 |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배시현

황홀한 진줏빛 타임피스.















(왼쪽부터)

피아제 라임라이트 스텔라 워치 머더오브펄을 바탕으로 다이얼 중앙 전면에 우아한 레드빛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올리고, 1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기품을 더했다. 여기에 약 0.64캐럿의 1백26개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두르고,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우아하게 마무리. 피아제 자체 제작 584P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5천2백만원대. 문의 02-3479-1802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 막 피어난 듯 생동감 넘치는 아이비 모티브의 섬세한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주얼 세공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제품. 6시 방향에는 투르비용을 더해 정교한 기계식 메커니즘의 면모를 보여준다. 1억7천만원대. 문의 167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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