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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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 2019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choi seung hyuk | sponsored by MCM

매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디테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CM.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파티 룩에 화룡점정이 되어줄 잇 백 3종을 출시했다.


스트랩에 체인을 더해 존재감을 살린 버킷 백 1백85만원. 시퀸으로 장식해 화려함을 극대화한 미니 스트럭처 백 1백45만원. MCM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보디 백과 톱 핸들 백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미니 백 89만5천원. MCM 문의 02-540-1404

1976년 독일 뮌헨에서 탄생해 디스코, 1980~90년대 뉴욕 힙합 문화와 영향을 주고받은 MCM. 가죽 공예에 관련된 장인 정신을 토대로 ‘뉴 스쿨 럭셔리’를 표방하며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문화 예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전시와 음악적 요소를 차용한 ‘MCM 카세트’ 라인 등에서 엿볼 수 있듯, 음악은 MCM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드. 다가오는 2020 S/S 컬렉션에서도 디스코와 테크노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화려한 메탈 장식의 활용이 두드러지는데, 덕분에 간단한 매치만으로도 존재감을 자랑하는 파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파티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착용해도 좋을 만큼 실용성과 활동성도 강조했다.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보디 백과 톱 핸들 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버킷 백과 범 백, 미니 톱 핸들 백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가방 전면에 특유의 MCM 로고 금속 장식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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