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2, 2016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리지엔의 우아한 감성을 담은 매력적인 액세서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랑방컬렉션 액세서리의 특별함이다. 특히 올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페일 파스텔컬러의 2016 S/S 컬렉션은 봄을 맞아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 (왼쪽부터) 브랜드 고유의 퀼팅인 더블 JL(Double JL) 패턴과 체인 스트랩이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죽 내부에 오일을 침투시켜 특유의 광택감과 가죽이 갈라진 듯한 크랙 디테일이 특징인 풀업 가공 방식으로 제작, 자연스러운 투톤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오페라 미디엄 숄더백 79만5천원, 오페라 스몰 숄더백 73만5천원, 앞에는 진주 장식이, 뒤에는 리본 장식이 어우러진 롱 체인 네크리스 29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 (위에서 아래로) 가죽을 꼬아 만든 리본 디테일이 앙증맞은 네이비 센느 새들백 93만5천원, 사다리꼴의 독특한 셰이프가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크로코 엠보 소재로 디자인한 트라페즈 라지 토트백 1백5만원, 함께 레이어링한 리본 모티브 참장식과 진주 포인트의 가죽 브레이슬릿 각 16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
|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죽 덮개에 화려한 비즈 장식을 더한 반달 모양의 미엘 새들백 79만5천원, 엠보 무늬에 진주와 스톤 장식을 불규칙적으로 매치해 유니크함을 강조했으며 진주 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구트 카드 지갑 26만5천원, 핑크 구트 장지갑 39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랑방 파리의 창시자 잔느 랑방의 이니셜인 JL을 가방 플랩에 독특한 장식으로 구현했다. 탈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코코아 컬러의 세르비아 미디엄 토트백 89만5천원, 민트 컬러의 세르비아 스몰 토트백 79만5천원, 악어가죽 질감이 느껴지는 편지 봉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레트흐 장지갑 33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
문의 02-726-4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