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클럽은 1973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출신 토머스 크로우가 좀 더 다루기 쉽고 퍼팅하기도 쉬운 골프 클럽에 관심을 가지며 탄생했다. 클럽 유틸리티의 모태가 되는 ‘배플러’를 처음 출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1996년 더 길고 정확한 샷을 이끌어내는 ‘킹 코브라 II’ 아이언과 ‘티 오프셋’을 선보이며 골퍼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0년에는 푸마와 만나 코브라-푸마 골프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리키 파울러, 필드의 물리학자 브라이슨 디샘보, LPGA 장타자 렉시 톰슨 등과 함께하며 감각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실험적이면서 사용자 관점에서 제작한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제품으로 호평받았다. 2011년 1월에는 국내에 정식 론칭했고, 포괄적인(inclusive), 즐거운(fun), 화려한(colorful), 기능성의(performance), 스타일리시한(stylish)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우며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 라인으로 세계 골프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라는 명칭에서 연상할 수 있듯, 새롭게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코브라 클럽’의 다채로운 클럽 라인업을 비롯해 기능성 의류, 골프화, 용품을 판매하는 ‘푸마 골프’ 컬렉션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골프 퍼포먼스 센터를 표명하며 국내 골프 시장의 메카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 자리 잡은 코브라 푸마 하우스에서는 차원이 다른 폭넓은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라이버와 퍼터, 아이언, 하이브리드 등 코브라 클럽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고, 직접 퍼팅해보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골프 의류와 선호하는 용품 등 우수한 퍼포먼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용품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클럽의 진가는 직접 퍼팅을 해봐야 알 수 있는 법이지 않은가.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판매만 이뤄지는 일방향 공간이 아니라, 골프 전문 피터가 최적의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클럽 및 용품 디스플레이 존, 클럽 피팅 존, 클럽 A/S 워크 룸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고객이 클럽 선택 후 시타 및 피드백까지 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GC QUAD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정확한 비거리, 방향, 발사각, 사이드 스핀, 어택 앵글, 스윙 궤도, 볼 스피드 등의 데이터로 스윙을 분석해 최적 스펙의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답안을 제시한다. 강남구 선릉로 153길 5 보성빌딩 1층. 문의 02-2136-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