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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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2, 2023

에디터 윤자경 | photographed by kim heung soo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시간을 위한 완벽한 페어 워치.


(왼쪽부터)
에제리 문 페이즈
지름 37mm의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 가장자리에는 58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다이얼 안 18K 5N 핑크 골드 소재의 링에 36개 다이아몬드를 정밀하게 세팅해 유려하고 화려한 멋을 뽐내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총 1.10캐럿.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멋을 더하는 머더오브펄로 제작한 구름 아래 골드 달로 장식한 문페이즈는 이 워치의 관전 포인트. 메시 타입의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은 피부같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1088L 칼리버로 구동한다.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오버시즈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블루 래커 다이얼과 18K 5N 핑크 골드 소재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직경 42.5mm 케이스 안 날짜 표시창,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돋보이며, 말테 크로스 모양의 스크루로 장식한 칼럼 휠과 916/1000 골드 로터가 특징인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5200으로 구동한다. 또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과 스트랩을 함께 제공해 높은 활용도가 돋보인다. 모두 가격 미정. 문의 1877-4306

(왼쪽부터)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스포티하고 세련된 멋을 선사하는 투톤 컬러의 심플함이 돋보이는 워치. 흑백 대비 효과의 팬더 스타일 디자인은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또 실버 톤의 선버스트 새틴 피니싱 기법으로 완성한 다이얼에 스네일 블랙 카운터, 블랙 벨벳 마감 플랜지, 18K 화이트 골드 아워 마커, 시간, 분, 초,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카운터 핸즈의 조화가 간결한 멋을 자아낸다. 케이스 직경은 42.5mm이며,
셀프 와인딩 칼리버 5200으로 구동한다. 도구 없이도 스틸 브레이슬릿, 카프 스킨 레더 또는 블랙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하다.
오버시즈 셀프 와인딩
직경 35mm의 스틸 케이스가 핑크 컬러 다이얼을 만나 우아함을 배가한다. 베젤에는 90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고, 3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을 탑재했다.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아워 및 미닛 핸즈와 아워 마커에는 슈퍼루미노바 인레이를 적용해 어두운 밤에도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40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춘 칼리버 1088/1을 장착했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으로는 오버시즈 컬렉션을 상징하는 윈드 로즈 문양으로 장식한 22K 골드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모두 가격 미정. 문의 187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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