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7, 2021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컨템퍼러리 진주 주얼리 컬렉션.
스티븐 웹스터 아스트로 볼 네크리스
옐로 골드로 정교하게 조각한 사자자리 모티브 아스트로 볼이 진주를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던트는 골드 체인에 매달아 네크리스 펜던트로 활용하거나 이어링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1백60만원. 문의 02-2231-1592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이어링
귓불을 타고 내려오는 섬세한 아그레뜨 디자인에서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진주와 다이아몬드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제품. 5백90만원. 문의 02-3479-1597
타사키 밸런스 유나이트 링
동양의 음양 개념을 볼륨감 있는 주얼리로 표현했다. 남양 흑접 진주와 백접 진주를 접합한 후 중앙에 멜레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빛과 품위를 더했다. 1천만원대. 문의 02-3461-5558
타사키 오로라 이어링
바닷속 오로라 광채를 표현한 제품. 길게 늘어진 진주 드롭 이어링을 따라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가 환상적인 빛을 발한다. 7천만원대.
피아제 로즈 펜던트 네크리스
43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로즈 펜던트에 아코야 진주 드롭 장식을 비대칭으로 세팅해 비정형적이고 신선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1천60만원대. 문의 02-3479-1802
프레드 베 데 앙쥬 링
천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화이트 바로크 담수 진주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 다이아몬드를 더한 옐로 골드를 교차해 조형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4백87만원. 문의 02-514-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