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morable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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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 2017

에디터 배미진

80시간 동안 지속되는 뛰어난 무브먼트를 장착한 티쏘의 컬렉션. 그 지치지 않는 힘을 ‘파워매틱 80’이라는 캠페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80시간 동안의 영화 상영, 에너제틱한 일상을 영위하는 아티스트들의 삶까지 담았다. 티쏘가 정의하는 새로운 80시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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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 그 열정적인 탄생을 위한 캠페인
멈추지 않는 80시간의 열정을 위해 티쏘가 파워매틱 80 캠페인을 펼친다. 80이라는 숫자는 지금 티쏘에 너무나 중요한 명제다. 스위스 최대의 무브먼트 제조사인 ETA사와 손잡고 오랜 시간 동안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일반적인 시계가 갖추고 있는 36시간의 지속성을 넘어 전자장치 없이 더 오랫동안 구동하는, 무려 80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시간을 표시하는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새로운 무브먼트 파워매틱 80을 티쏘의 대표 컬렉션인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먕 데 뚜렐, 르로끌에 도입하게 된 것.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컬렉션을 위한 드라마틱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파워매틱 80, 80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The Memorable Moments of 80 Hours)’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쏘는 CGV와 함께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의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담 CGV 씨네씨티에서 개최된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에서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테마와 관련된 다채로운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제 참가비는 사회복지 기관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윤두준, 배우 이기우, 이천희, 엄현경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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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댄서 최수진의 의미심장한 80시간
파워매틱 80 캠페인은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바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3인의 아티스트가 자신들의 80시간을 영상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중 첫 번째 주자는 <댄싱 9>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명성을 얻은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스토리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자 뉴욕 시더레이크무용단 단원을 거쳐 현재 국립현대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최근 비보이 하휘동과 결혼을 발표하며 행복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영상은 티쏘 파워매틱 80 캠페인 이벤트 행사장에 도착하기 전 80시간의 기록을 남긴 것인데, 국립현대무용단 연습으로 시작한 영상은 현대무용 수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 무용 콩쿠르 심사, 화보 촬영으로 이어져 마지막은 다시 국립현대무용단 공연이 열리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짧고도 긴 현대무용가의 80시간, 그리고 이를 쉬지 않고 기록하는 티쏘의 무브먼트에 대한 열정까지 더해진 멋진 스토리는 티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issot.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149-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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