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in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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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 2018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많은 모임,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나를 돋보이게 해줄 빛나는 주얼리를 모았다. 스와로브스키가 제안하는 마법 같은 스타일링 팁 둘.


01

Glamorous Mood
어깨선이나 쇄골이 드러나는 옷을 선택했을 때 귀고리나 목걸이 둘 중 하나에 힘을 주면 적당히 신경 쓴 듯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파인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세팅한 크리스털 스톤을 길게 늘어뜨린 ‘루이종’ 롱 드롭 이어링과 귀에 딱 붙게 디자인한 스터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자. 반짝이는 크리스털 귀고리는 얼굴이 밝아 보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루이종’ 컬렉션 귀고리를 골랐다면 ‘스파클링 댄스’ 네크리스를 추천한다. 스와로브스키의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움직임에 따라 펜던트의 크리스털이 미세하게 흔들리며 다각도로 화려한 반짝임을 만들어낸다. 다음은 손에 신경 쓸 차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옥테아 노바’ 메시 워치는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드하는 것보다 더 화려한 느낌을 준다. 한 조각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정교하게 세공한 디자인이 특징. 68개의 커팅 면이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인다.

02

Modern Elegance
단정하게 격식을 차려 입어야 하는 센스가 필요한 자리도 있다. 이럴 때는 옷은 물론 주얼리도 단아하고 모던한 것으로 선택해보자. 눈송이 모티브 펜던트 ‘매직’ 이어링과 네크리스가 제격이다. 간결하고 담백해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수트 등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는 데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연령대의 지인 또는 연인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손목에는 움직일 때마다 살짝살짝 모습을 드러내는 ‘크리스털 레이크’ 워치를 매치해보자. 은은하게 반짝이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마치 티 없이 깨끗한 호수 표면처럼 반짝인다고 해서 크리스털 레이크라 불리는 시계다. 가죽 스트랩만 있었던 기존과 달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좀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와 실버, 샴페인 골드와 로즈 골드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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