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Rings for Graceful Bride
화보 맨 위에 등장한, 꽃잎을 이루는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빅토리아 믹스드 클러스터 네크리스 가격 미정 티파니.

(맨 위 네크리스 기준, 왼쪽 위부터) 심플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그리페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7백만원대 불가리. 오벌 컷 다이아몬드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로미스 링 5.02캐럿 기준 가격 미정 그라프.
(두 줄의 네크리스 사이,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리본의 유연한 곡선을 연상시키는 소용돌이 형태의 밴드에 멜레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바운드 솔리테어 링 1.5캐럿 기준 6천7백만원대 타사키. 6개의 프롱이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밴드 위로 완전히 들어 올려 광채를 더욱 극대화한 티파니 세팅 링 1.6캐럿 기준 6천만원대, 모던하고 유니크한 스퀘어 셰이프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에메랄드 컷 솔리스트 링 0.59캐럿 1천8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밴드가 점점 좁아지는 디자인으로 스톤을 더욱 아름답게 강조한 보네르 링 1캐럿 기준 3천2백만원대, 핑크 골드 원형 비즈로 이루어진 밴드가 유니크한 뻬를리 솔리테어 링 1캐럿기준 3천8백만원대, 플래티넘 밴드 양쪽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중앙에 투명한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스톤을 세팅한 로망스 링 0.4캐럿 기준 9백만원대 모두 반클리프 아펠. 1503년 베네치아에서 결혼을 약속하는 다이아몬드 웨딩 링이 최초로 시작된 데서 모티브를 얻은 베네치아 컬렉션으로, 메인 다이아몬드가 더욱 돋보이도록 양옆 밴드를 좁힌 형태의 토르첼로 링 1캐럿 기준 2천5백만원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2개의 브리지가 중앙에 위치한 메인 다이아몬드를 품은 디자인이 인상적인 인콘트로 다모레 링 1캐럿 기준 4천5백만원대 모두 불가리. 꽃잎을 연상시키는 유연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의 밴드가 특징인 라벨로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 타사키. 메탈을 감추고 주위에 다이아몬드로 수놓은 마이크로 파베 세팅 기술을 적용해 볼록하게 솟은 화려한 자태의 센터 스톤을 강조한 까르띠에 데스티네 솔리테어 링 2.16 캐럿 기준 가격 미정 까르띠에.
(하단 네크리스) 7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각도에 따라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에센셜 라인 네크리스 13.5캐럿 기준 가격 미정 까르띠에.

(네크리스 아래 왼쪽부터) 두 줄로 비드 세팅한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쿠션 브릴리언트 컷의 센터 스톤을 감싼 티파니 솔리스트 링 1.10캐럿 기준 3천1백만원대 티파니. 동백꽃의 우아한 꽃잎을 표현한 뉴 까멜리아 인게이지먼트 링 0.77캐럿 기준 2천5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메인 스톤 양옆으로 플래티넘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3천4백만원대 쇼파드. 상위 1%의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사키의 다이아몬드를 우아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세팅한 피아체레 솔리테어 링 2캐럿 기준 4천4백만원대 타사키. 브랜드 고유의 퀼트 패턴을 적용한 마뜰라쎄 솔리테어 링 0.51캐럿 기준 1천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4개의 돋음 팔메트와 와이어 보디로 이루어진 마운트가 돋보이는 솔리테어 1895 링. 1895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한 것으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 2.01캐럿 기준 가격 미정 까르띠에.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하는 오벌 셰이프 다이아몬드 링 1.05캐럿 기준 3천1백만원대 티파니.

Gorgeous Women’s Watches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탱크, 발롱 블루의 뒤를 이으며 예물 워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까르띠에의 뉴 아이코닉 워치. 열쇠 모티브의 크라운이 특징으로, 크라운을 돌리면 전통적인 벽시계나 탁상시계를 와인딩할 때 열쇠를 돌리는 동작을 연상시킨다. 3천4백만원대. 불가리 디바스 드림 워치 영화 <클레오파트라> 속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강렬한 메이크업과 부채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 베젤 주위와 영롱하게 빛나는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화이트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2천9백만원대.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밀라니즈 피아제를 상징하는 베스트셀러 여성 워치로, 라운드 케이스를 따라 길게 늘어뜨린 2개의 러그 디테일이 돋보인다. 우아한 로마자 인덱스를 더한 다이얼은 유니크한 밀라니즈 메시 스트랩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4천9백만원대. 블랑팡 우먼 오프 센터 아워 워치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기술력 또한 포기할 수 없다면, 해답은 단연 블랑팡이다.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겸비한 컴플리케이션 여성 워치로, 자개 다이얼 중앙에 마치 은하수를 수놓은 듯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중심에서 벗어난 시침과 분침이 유니크하다. 2천1백만원대.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워치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디자인한 혁신적인 다이얼이 눈길을 끈다. 디자인이 중성적인 워치를 좋아하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추천한다. 4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참 워치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성 워치로 자리 잡은, 진실한 사랑과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참 워치. 알함브라 모티브의 화이트 골드 참이 베젤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인다. 2천4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보이프렌드 워치 샤넬 넘버 5 향수 보틀이 떠오르는 팔각형 보이프렌드 워치는 샤넬의 시그너처를 반영한 것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가격 미정.

Signature Wedding Couple Bands
(첫 번째 줄 사진 왼쪽부터) 타사키 피아노 컬렉션 피아노 건반처럼 디자인한 커플 링. 남성 밴드 링 1백50만원대, 여성 밴드 링 3백70만원대. 타사키 라벨로 컬렉션 꽃잎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커플 링. 남성 밴드 링 1백20만원대, 여성 다이아몬드 링 3천만원대.

(두 번째 줄 왼쪽 사진) 티파니 T 투 링 컬렉션 브랜드 이니셜을 모티브로 만든 티파니 T 컬렉션의 후속 모델로, 하나로 연결된 T 라인이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옐로 골드 링 2백30만원대, 다이아몬드 세팅 옐로 골드 링 1천만원대.

(두 번째 줄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반클리프 아펠 에스텔 컬렉션 장인이 직접 만든 정교한 비즈 장식을 밴드 양쪽에 섬세하게 세팅한 커플 링. 다이아몬드 세팅 링 0.3캐럿 기준 6백10만원대, 웨딩 밴드 링 3백2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뉴욕 컬렉션 솔로 다이아몬드 세팅과 이탤릭체 로고 시그너처가 특징이다. 각 3백90만원대.

(두 번째 줄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티파니 아틀라스 피어스드 컬렉션 심플한 밴드 위에 로마숫자를 새긴 독특한 디자인의 커플 링. 각 1백20만원대. 티파니 T 컬렉션 브랜드 이니셜 T를 모티브로 해 수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 1백90만원대.

Best Couple Bands
(첫 번째 줄 사진 왼쪽부터)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 회전하는 2개의 링이 결합된,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커플 링. 화이트 골드 밴드 링 2백만원대, 다이아몬드 화이트 골드 밴드 링 7백만원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핑크 골드 링 1천8백만원대, 핑크 골드 밴드 링 3백만원대.

(첫 번째 줄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다른 컬러의 하모니로 이루어진 커플 링. 다이아몬드 밴드 링 5백50만원대, 남성 밴드 링 1백80만원대. 까르띠에 러브 컬렉션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브랜드의 시그너처 모티브인 스크루 문양이 새겨진 러브 링. 화이트 골드 러브 링 2백10만원대, 다이아몬드 세팅 뉴 러브링 8백40만원대.

(첫 번째 줄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 크러쉬 컬렉션 샤넬만의 감성으로 심플하게 재해석한 퀼팅 패턴인 ‘마뜰라쎄(Matelasse)’를 표현한 커플 링. 남성 밴드 링 3백60만원대, 여성 밴드 2백60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울트라 컬렉션 세라믹 소재로 제작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다이아몬드 세팅 여성 밴드 링 5백만원대, 남성 밴드 링 1백80만원대.

(두 번째 줄 사진 왼쪽부터)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불가리 더블 로고 장식 모티브가 특징이다. 각 2백만원대. 불가리 비제로원 컬렉션 불가리 더블 로고 장식과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가 어우러진 나선 모티브가 돋보인다. 각 2백만원대.

Men’s Dress Watches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랑팡 빌레레 레트로그레이드 스몰 세컨즈 블랑팡의 뛰어난 기술력을 담은 워치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드레스 워치. 65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칼리버 7663Q를 장착했고 레트로그레이드로 작동하는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가 특징. 1천5백만원대.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오메가의 해양 탐험 전통을 기념하는 시계로,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워치를 선호하는 남성에게 추천한다.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로 구동된다. 6백70만원대. 몽블랑 4810 데이트 오토매틱 몽블랑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디자인 코드를 충실히 계승하는 동시에, 견고하면서도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4810 컬렉션. 몽블랑 스타 패턴으로 정교하게 장식한 화이트 실버 기요셰 다이얼, 레드 골드 도금 핸즈가 돋보인다. 3백80만원대.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 팔각형 베젤을 장착한 고유의 케이스에서 남성의 강인함이 느껴진다. 2.23mm 두께의 매뉴얼 와인딩 매케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해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3천5백만원대. 까르띠에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남성의 영원한 로망인 자동차와 시계를 디자인적으로 접목한 혁신적인 모델. 라디에이터 그릴을 닮은, 사파이어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팔각 크라운이 특징이며, 1904-PS MC 칼리버를 탑재했다. 2천3백만원대.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트라 신 시계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모델은 시계 전체 두께가 5.25mm밖에 되지 않는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세 가지 레이어로 구성된 실버 다이얼 위 정갈한 바 인덱스와 4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창이 심플함의 미학을 보여준다. 2천7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피에르 아펠 플래틴 검정 래커 다이얼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마치 잘 차려입은 턱시도를 떠올리게 한다. 베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3천1백만원대.

Romantic Wedding Jewelry 
(왼쪽 페이지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풍성한 수국 부케를 표현하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입체적으로 세팅,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한 와일드 부케 레디언트 링 가격 미정 타사키. 브랜드의 상징적인 리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루반 네크리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와 스퀘어 컷 다이아몬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그리고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면서 세련된 멋을 풍기는 폰타네 디 로마 드롭 이어링 가격 미정, 기하학적인 원형 모티브를 체인처럼 연결한 디자인에 14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무려 18.22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 컬렉션 볼드 네크리스 가격 미정, 고대의 기하학 패턴과 부채 모티브가 포인트인 디바스 드림 링 2천1백만원대 모두 불가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영감을 받은 볼드한 원형 모티브의 드롭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리 누벨바그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했다. 3.37캐럿 기준 8천4백만원대 까르띠에.
(오른쪽 페이지 샴페인 잔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행운을 불러온다는 포제션 링의 ‘회전’ 콘셉트를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선보인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18K 핑크 골드 1천2백만원대 피아제. 우아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리본 모티브가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소재 보우 커프 1천1백만원대 티파니. 목선과 쇄골을 따라 마치 다이아몬드 꽃잎이 떨어지듯 입체적이고 황홀하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카리사 컬렉션 멀티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총 68.87캐럿에 달하는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가격 미정 그라프. 활짝 피어난 꽃봉오리의 모습과 닮은, 높이 뛰어오른 발레리나의 튀튀 스커트를 표현하기 위해 정교한 꽃잎 모티브로 완성한 프레셔스 쇼파드 컬렉션 하이 주얼리 워치 5.5캐럿 기준 가격 미정 쇼파드. 베젤과 다이얼은 물론 브레이슬릿까지 다이아몬드로 빼곡하게 장식한 베이비 그라프 다이아몬드 워치 21.44캐럿 기준 가격 미정 그라프. 브랜드의 상징적인 이브 피아제 로즈가 만개한 모습을 표현한 로즈 브레이슬릿 1.32캐럿 기준 2천1백만원대 피아제. 다이얼부터 스트랩까지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수놓은, 하이 주얼리 버전의 포부르 워치 2.46캐럿 기준 가격 미정 에르메스. 들판에 자유롭게 핀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입체적인 꽃송이가 돋보이는 폴리 데 프레 컬렉션 이어 클립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플라워 모티브 중앙에 5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인 해피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8천6백만원대 쇼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