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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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 2020

에디터 장라윤

지도만 봐도 설레는,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여성 여행용 시계 7.

(위부터)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지름 34mm 스틸 케이스, 18K 세드나 골드 핸즈를 올린 물결 패턴 다이얼, 보트 선체를 연상시키는 인덱스를 더했다. 바다로 떠나는 여행에 제격이다. 6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미디엄 듀오페이 스 스몰 세컨즈
시, 분, 초를 나타내는 클래식한 다이얼과 24시간 인디케이터, 세컨드 타임존을 보여주는 블랙 다이얼이 하나의 무브먼트로 움직인다.
유럽 어느 한적한 시골을 거니는 여행에 어울릴 법하다. 1천1백90만원. 문의 02-6905-3998

몽블랑 서밋2
다이얼 디자인을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 일, 레저, 피트니스 등 모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 케이스는 지름 42mm로 스틸, 투톤 스틸, 티타늄 소재 중 선택 가능하고 스트랩도 송아지가죽, 러버, 나일론 등 11종류의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스틸 케이스에 사토리얼 카프 레더 스트랩 버전은 1백31만원. 문의1670-4810

까르띠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퀵 스워치 시스템을 더해 TPO에 따라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수 있는 시계. 별다른 도구 없이 직접 브레이슬
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 링크 시스템도 더했다. 시계 구입 시 제공하는 가죽 스트랩으로 여행 중 간편하게 스타일 변신을 꾀할 수 있다. 7백80만원대. 문의 1566-7277

불가리 디아고노 스쿠버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다이버 워치. 스크루-록 크라운을 갖춘 지름 41mm 스틸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의 조화가 에너 제틱하다. 8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GMT 파워 리저브 45mm
수십 년간 이탈리아 해군과 잠수 특수부대에 장비를 공급하던 파네라이의 바다에 대한 열정을 컬러로 표현한 시계. 지름 43mm의 티타늄 케이스에 새틴 솔루 블루 다이얼을 매치했다. 수심 약 30m까지 방수 가능하다. 1천4백만원대. 문의 02-6905-3394

IWC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스핏파이어
1948년 부터 영국 공군을 위해 제작한 마크 11 관측용 시계의 간결한 계기판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스틸 케이스는 지름이 39mm이며 72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고, 연철 내부 케이스가 무브먼트를 자기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5백95만원. 문의 02-3440-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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