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 of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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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5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패션 코드를 담은 디자인으로,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확실한 커스텀 주얼리.














(위부터 아래로)

손목을 감싸는 형태의 볼드한 골드 뱅글 34만5천원 랑방컬렉션. 기하학적인 금속 모티브에 가죽, 크리스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네크리스 1백40만원대, 뱅글 90만원대 모두 토즈. 호루라기 체인 네크리스 2백30만원대 샤넬. 깊은 청록색이 감도는 원형 원석 반지와 네크리스 각 65만원 모두 마틴 마르지엘라. 강렬한 블랙 원형 펜던트의 뱅글 70만원대 언커먼 매터스 by 무이. 캉봉 거리의 표지판을 모티브로 한 블랙 커프스 링크 2백10만원대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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