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 2014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은 숨소리에도 상처받을 듯 여린 꽃잎 위에 놓인, 핑크빛 백합을 따라 흐르는 플라워 모티브의 섬세한 주얼리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순수한 들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카모마일 링 4백50만원대 루시에.
옐로 다이아몬드를 플라워 모티브로 세팅한 인챈트 링 가격 미정 티파니.
꽃의 수술처럼 핑크 드롭 콘치 펄과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빅토리아 링 가격 미정, 꽃의 꿀을 따고 있는 벌새를 정교하게 표현한 히비스커스 링 8천만원대 모두 부쉐론.
투명하고 선명한 가닛으로 반짝이고 붉은 꽃을 표현한 링 4백50만원대 타사키.
밤하늘을 가르는 불꽃을 연상케 하는 릴라 링 2천8백만원대 루시에.
2백4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동백꽃을 섬세하게 완성한 까멜리아 브로데 링 3천2백31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눈꽃 모티브로 디자인한 9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동그란 원형 안에서 움직이는 독특한 해피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4천만원대 쇼파드.
샤넬의 영원한 상징인 동백꽃을 세라믹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까멜리아 갈베 컬렉션 링 블랙&화이트 두 가지 각 8백15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핑크빛 수술이 달린 아름답고 섬세한 꽃을 표현한 빅토리아 이어링 가격 미정 부쉐론.
플래티넘에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캐머마일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네크리스 4천8백만원대 루시에.
마음의 문을 연다는 의미의 키 컬렉션.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프림 로즈 키 펜던트 1천만원대, 만개한 백합을 형상화한 플래티넘 플뢰르 드 리스 키 펜던트 1천만원대 모두 티파니.
사쿠라 골드와 마베 진주가 어우러져 피어나는 꽃을 떠올리게 하는 페탈 네크리스 1천2백만원대 타사키.
낭만적인 꽃다발의 이미지를 표현한 카틀레야 이어링. 피아나는 꽃과 같이 위로 솟아나게 세팅해 볼륨감이 넘친다. 3천1백만원대 루시에.
쇼파드 02-6905-3390
타사키 02-3461-5558
샤넬 화인 주얼리 02-3442-0962
부쉐론 02-543-6523
루시에 02-512-6730
티파니 02-547-9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