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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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2, 2018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반짝이는 주얼리만큼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물이 또 있을까. 럭셔리 하우스의 시그너처 디테일을 담은 주얼리라면 보는 순간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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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바를 따라 음표처럼 리듬감 있게 세팅한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유니크한 밸런스
노트 다이아몬드 파베 네크리스 3백20만원대, 18K 화이트 골드 바에 6mm
아코야 진주와 최상급의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셰이프가 돋보이는 밸런스 솔로 네크리스 1천1백만원대 모두 타사키.
서로 다른 사이즈의 로즈 골드 원형 디스크에 하나는 머더오브펄을, 다른 하나는 양면에 커닐리언과 머더오브펄, 또는 말라카이트와 오닉스를 세팅한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 브레이슬릿. 스톤을 회전시켜 색다른 무드의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각 6백만원대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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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브랜드의 이니셜인 ‘T’를 활짝 웃는 스마일 모티브로 위트 있게 표현한 티파니 T 스마일 다이아몬드 펜던트 5백만원대 티파니.
하트 모양의 꽃잎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우아하고 입체감 있는 플라워 3송이로 완성한 프리볼 컬렉션 네크리스 5백9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위부터)
샤넬의 ‘X’ 자 퀼팅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하면서도 대범함이 느껴지는
옐로 골드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T 라인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클릭형 잠금장치가 있어 손쉽게 착용 가능한 티파니 T 투 힌지드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1천1백만원대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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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성공, 용기, 예리한 직관 등의 의미를 담은 오닉스 원석을 세팅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2백10만원대 까르띠에.
앞·뒷면 구분 없이 착용해도 예쁠 만큼 섬세한 꽃 모티브와 고급스러운 머더오브펄 세팅이 돋보이는 오메가 플라워 컬렉션 브레이슬릿 3백만원대 오메가.
(위부터)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를 믹스한 대담하고 시크한 나선형 밴드 디자인의 비제로원 다이아몬드 링 8백만원대 불가리.
53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링에 내려앉은 듯 섬세한 세팅이 매력적인 베이지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링 9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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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여성스러운 리본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루반 컬렉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총 0.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마더오브펄 위에 활짝 핀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오메가 플라워 컬렉션 링
2백만원대 오메가.
피아제를 상징하는 포제션 모티브에 그린 컬러의 말라카이트와 청량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터쿼이즈 원석을 카보숑 세팅한 포제션 뱅글 브레이슬릿
각 2백만원대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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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기존에 브레이슬릿과 링으로 만날 수 있었던 ‘못’ 모티브의 컬렉션을 펜던트로 재해석한 저스트 앵 끌루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모티브 뒷면에 인그레이빙할 수 있다. 7백60만원대 까르띠에. 카멜리아 모티브와 오벌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지는 까멜리아 프레씨유 네크리스 1천2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펜던트와 함께 카보숑 세팅한 터쿼이즈 원석 펜던트가 조화를 이루는 포제션 네크리스 2백만원대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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