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이 탄생시킨 차원이 다른 보습력
올여름, 물에 흠뻑 젖은 듯 수분으로 차오른 피부를 만들기 위한 비법은 고차원적인 기술력과 성분으로 늘 상상 그 이상의 피부를 선사하는 샤넬 코스메틱이 쥐고 있다. 지난해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의 인기에 힘입어 건조하고 칙칙한 눈가를 개선하는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젤 아이’를 선보이는 샤넬은, 업계 최초로 미세 유체 공학을 화장품에 적용해 얼굴과 눈가에 차원이 다른 보습력을 선사한다. 생물학, 정밀 화학, 의학 등에서 주로 응용하는 이 첨단 과학기술은 모든 종류의 액체를 매우 작은 단위에서 통제된 방식으로 조작하는 정교하고 고차원적인 기술. 샤넬 연구소는 섬세하고 작은 피부 세포조직에 유효한 성분이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화장품에 이 테크놀로지를 접목했다. 그 결과가 바로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과 젤 아이에 함유된 까멜리아 알바 OFA 마이크로 버블이다. 이는 강력한 수분 공급을 도와줄 특별한 활성 성분인 까멜리아 알바 PFA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블루 진저 PFA를 결합한 것으로, 건조한 피부는 물론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젤 아이는 눈가 부기와 다크서클에 집중적으로 작용하는 농축 활성 성분을 함유했으며, 마이크로 펩티드 복합체 성분이 배수 작용과 미세 순환을 촉진해 눈가에 생기와 활력을 선사한다.
물에 흠뻑 젖은 듯한 피부와 생기를 되찾은 눈가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과 젤 아이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새롭고 독특한 텍스처다. 쉽게 퍼지거나 흐르지 않으며 점성이 느껴지는 수성 텍스처로, 손으로 문지르면 물처럼 변하면서 피부가 흠뻑 젖은 듯 촉촉해지는 것. 마치 오일막을 씌운 듯 부드럽게 마무리되고 끈적이거나 겉돌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4시간 유지되는 보습 효과로 아침에 바른 후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메마르지 않으며 속까지 수분 폭탄을 채운 듯 피부에 은은한 물광이 감돈다는 점도 단연 돋보인다. 더불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가 자극받았을 때 수분 팩처럼 듬뿍 발라주면, 피부의 열기와 붉은 기가 눈에 띄게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과 젤 아이를 함께 사용했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젤 아이의 경우 사용 직후 수분 레벨이 76%, 24시간 뒤 수분 레벨이 23% 유지되고, 한 달 사용 후 피부의 편안함 지수가 53%, 피부 광채는 23% 증가했으며, 잔주름의 경우 18% 감소한 것을 임상 실험 결과 확인했다. 닿는 순간 깊숙한 곳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주는 까멜리아 마이크로 버블의 힘을 빌린다면 올여름 당신의 피부는 메마를 틈이 없다.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 30ml 12만8천원,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젤 아이 15ml 8만8천원.
문의 080-332-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