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6, 2024
에디터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김보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셀린느에서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이자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트리옹프 백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로 틸리 백, 빅투아르 백, 그리고 러너가 그 주인공. 톰보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팝 펑크 문화의 다채로운 재해석을 보여준 이번 컬렉션의 신제품인 만큼, 젊고 대담하며 신선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다.
겉면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카프 스킨으로 완성해 고급스러운 은은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동시에 안감을 램 스킨으로 제작해 견고함을 더했다.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장착해 숄더백 혹은 핸드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디엄 틸리 백 가격 미정 백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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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투아르의 근원을 여실히 보여주는 트리옹프 로고를 가죽 탭에 부착했으며 구조적인 디자인이 도회적인 멋을 발산한다. 슬라이딩 체인을 장착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 가능한 빅투아르 백 가격 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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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차례대로)
1990년대 러닝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너 라인은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전한다. 미국 캠퍼스 룩을 연상시키는 영한 감성의 셀린느 러너 CR02 C-패치, 하우스의 상징적인 트리옹프 문양을 더했으며, 외부 측면 가죽 컷아웃 디테일이 특징인 셀린느 러너 CR01 모두 가격 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
셀린느 룩의 정수를 구현하는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광택감과 투명도의 밸런스가 절묘한 최고급 가죽으로 완성했다. 아코디언 형태로 펼쳐지고 내부 지퍼 포켓이 달려 있어 뛰어난 수납성을 자랑하는 트리옹프 백 가격 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문의 1577-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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