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with 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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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2021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chanel

1백 년의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전설의 향수 샤넬 N°5가 홀리데이를 맞아 가장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






(위부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N°5 오 드 빠르펭 100ml 23만8천원.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N°5 로(L’EAU) 100ml 23만8천원.



샤넬 N°5는 샤넬 하우스 정신을 가장 매혹적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1921년 가브리엘 샤넬이 N°5를 만들었을 때 그 어떤 향수와도 다른 특별한 향수, 유행을 따르지 않는 시대의 향수를 지향했다. 다양한 향의 조합으로 탄생한 시그너처 향, 불필요한 장식을 없앤 심플한 보틀, 그리고 이름에 부여된 상징적인 숫자 5까지. 가장 본질적인 것으로만 이뤄져 하나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이 향수는 1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했으며 크리에이터의 완전한 자유로움을 표현해왔다. 1백년 후 맞은 홀리데이를 기념해 샤넬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N°5 오 드 빠르펭과 N°5 로(L’EAU), 두 가지 버전의 새롭고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존의 심플한 보틀에 각각 골드와 실버 컬러의 숫자 라벨 5를 더해 특별함을 부여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N°5 오 드 빠르펭과 N°5 로(L’EAU)는 홀리데이 무드에 맞는 특별함을 더하며, 오직 이번 홀리데이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어 더 의미 깊게 다가온다. 이외에도 환경을 위해 샤넬은 보틀에 최초로 재활용 유리를 활용했으며, 향수를 포장하는 패키지 박스 역시 자연 분해되는 페이퍼 펄프를 이용해 시대를 앞선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재활용 유리로 만든 보틀은 샤넬만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여전히 투명하고 순수한 반짝임을 발한다. 보틀을 감싸는 화이트 박스는 시각뿐 아니라 손으로 만질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해 오감을 만족시킨다. 샤넬 N°5만의 오리지낼리티를 느낄 수 있는 풍부한 플로럴과 알데하이드를 혼합한 향인 N°5 오 드 빠르펭과 샤넬 하우스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재해석한 더 상쾌하고 맑은 느낌의 N°5 로(L’EAU)까지. 샤넬 N°5의 모든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담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놓치지 말 것. 문의 080-805-9638 www.cha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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