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 Sple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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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1, 2012

불가리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드로잉을 바탕으로 최상급의 젬스톤을 사용한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로 최상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해준다. 불가리 특유의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볼륨감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불가리의 하이주얼리 컬렉션이 2012년 봄여름, 전 세계의 주요 불가리 매장을 순회하며 전시되어 그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불가리, 유니크한 최상급 주얼리의 창조자

하이주얼리 제작에서 주된 요소는 주얼리를 구성하는 스톤 또는 스톤의 세트이다. 젬스톤과 커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불가리가 1백 년이 넘는 역사적인 우수함을 자랑하는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발전시키는 데 근간이 되었다. 불가리 내부의 노련한 바이어와 보석 감정사는 최상급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을 구하기 위해 국제적인 젬스톤 마켓을 지속적으로 찾아다닌다. 다이아몬드의 경우, 오로지 컷 스톤을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킴벌리 공정(Kimberly Process)을 준수하는 나라들의 엄선된 공급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불가리 주얼리에는 전통적인 커팅이 폭넓게 사용되는데, 브릴리언트 컷(다양한 형태)과 스텝 컷은 다이아몬드에 사용되고, 쿠션, 오벌 그리고 페어 컷은 사파이어와 루비에 사용되며, 스텝, 오벌, 페어 컷은 에메랄드에 사용된다. 불가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스톤의 컬러와 커팅의 대비를 위해 프레셔스 또는 세미 프레셔스 스톤(준 보석)은 필요에 따라 디자인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형태 내에서 자유롭게 재커팅되기도 한다. 이러한 커팅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개성을 지닌 독창적이고 우아한 디테일을 완성하기 위해 불가리의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미학적이고 공식적인 지시에 따라, 엄선된 보석 세공인들에 의한 외주 제작으로 이루어져 파인 주얼리 이상의 가치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때때로 하이주얼리 작품은 특별히 중요하고 고귀한 스톤에 맞춘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이 창의적인 도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톤 자체의 고유한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형태인지의 여부이다. 하나의 주얼리를 만드는 데는 대개 최소 3개월에서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이 긴 시간이 소비되는 데에는 하이주얼리의 유니크한 피스들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 매우 아름다운 스톤 또는 스톤 세트가 발견되어도 그것으로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주얼리의 완벽한 대칭을 보장하기 위해 동일한 색조와 캐럿 중량 또는 균형 잡힌 캐럿 중량의 젬스톤을 구하고, 사용해 완전하게 아름다운 불가리의 주얼리 세트가 완성되기까지 이렇게 수 개월, 때로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컬러 스톤과 프레셔스 그리고 세미 프레셔스 스톤의 독창적이고 놀라운 조합

불가리 고유의 독특하고 눈에 띄는 특징은 컬러 스톤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60년대 이후 불가리 주얼리는 컬러 스톤과 프레셔스 그리고 세미 프레셔스 스톤의 독창적이고, 놀라운 조합으로 이해될 수 있다. 불가리는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와 결합한 투르말린, 애미시스트, 시트린, 코럴, 펄 그리고 가닛과 같은 세미 프레셔스 스톤을 사용해 바이올렛, 핑크, 강렬한 레드, 그린, 오렌지, 옐로 등 보다 폭넓고 강렬하며 신선하고 독특한 색감을 주얼리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가장 선명하고 대조적인 컬러 조합에서부터 가장 섬세하고 미묘한 컬러 조합에 이르기까지, 주얼리에서 볼 수 있는 최상의 컬러 매치를 보여주게 되었다. 1960년대부터 더욱 눈에 띄는 불가리 스타일의 또 다른 핵심적 특징은 불가리 주얼리의 특성인 볼륨감을 더해주는 매끄럽고 둥근 윤곽과 커팅의 사용이다. 절제된 라인, 부드럽고 둥근 윤곽, 볼륨감 그리고 독창적인 컬러의 조합은 ‘불가리 스타일’을 정의하는 고유한 요소이다. 프레셔스 스톤과 세미 프레셔스 스톤의 조합은 아직도 불가리 주얼리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핑크 투르말린, 루벨라이트, 터키석, 가닛, 페리도트 그리고 시트린은 극도로 아름다운 창작품 내에서 다이아몬드와 컬러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와 결합되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불가리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아름다움과 럭셔리함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GREAT EVENT
아시아 지역 최초로 열린 싱가포르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벤트


2012년 4월 24일, 싱가포르. 컨템퍼러리 이탤리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아름다운 가든 시티 싱가포르에서 프레스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 지역 최초의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불가리가 LVMH 그룹의 일원이 되면서 불가리의 새로운 CEO 마이클 버크(Michael Burke)가 2012년 3월 CEO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기업의 공식 석상에 등장한 자리이기도 했다. 다이아몬드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컬러의 프레셔스 젬스톤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주얼리들은 파인주얼리, 하이주얼리와 더불어 컴플리케이션 워치, 주얼리로 장식한 아이웨어와 이브닝 백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불가리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드로잉을 바탕으로, 최상급 젬스톤으로 만든 환상적인 주얼리 컬렉션. 하이주얼리는 불가리 디자인의 정수와 더불어 미에 대한 뚜렷한 감각, 볼륨감, 최상의 소재를 소개하는 특별한 장신구이다. 컬렉션은 현재 1천6백 피스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주요 불가리 매장을 순회하며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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