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 2023
에디터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은 패션 하우스의 아이코닉함을 그대로 담은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디올 타임피스 라 디 마이 디올 스틸 새틴
지름 25mm의 심플한 스틸 케이스가 고급스러운 멋을 전하며,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에 새긴 새틴 패턴이 돋보인다. 가격 미정. 문의 02-3280-0104
샤넬 워치 J12 워치 칼리버 12.2
지름 33mm 화이트 세라믹과 스틸 케이스, 화이트 다이얼에 화이트 세라믹 카보숑을 세팅한 스틸 스크루 다운 크라운이 심플한 멋을 자아낸다. 칼리버 12.2를 장착해 하우스의 놀라운 워치메이킹 기술력 또한 보여준다. 1천88만원. 문의 080-805-9628
톰 포드 N.004 타임피스
리사이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이 어우러져 하우스만의 독보적인 시크함을 드러내며, 디테일을 더한 스트랩은 워치에 포인트를 주어 개성을 부여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9-3534
구찌 G 타임리스 비 디테일의 스틸 시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벌 모양 디테일로 장식한 다이얼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32mm의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2백21만원. 문의 02-3452-1521
루이 비통 땅부르 슬림 메탈릭 플라워
지름 28mm 스틸 케이스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을 새긴 스트랩이 만나 우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무드를 전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32-1854
에르메스 케이프 코드
2개의 샹르베 셴 당크르 링크 모양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총 0.42캐럿의 46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틸 케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