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1, 2021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IWC
당신의 손목에서 날개가 되어줄 IWC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끊임없는 혁신과 독창적인 기술력에 최고의 정밀 기술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완벽에 가까운 워치메이킹을 선도하는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IWC 샤프하우젠에서 출시한 IWC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항공 시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 파일럿 시계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 워치는 크기, 기술, 디스플레이 등 다방면에서 파일럿 워치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품고 있다. 한눈에 많은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직경 46.2mm의 큰 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눈에 띄는 블루 선레이 다이얼에 자리한 4개의 서브 다이얼에 알찬 정보를 담았다. 12시 방향에는 남반구 및 북반구의 퍼페추얼 문페이즈가 표시되며 3·6·9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는 날짜, 월, 요일, 스몰 세컨즈가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있다. 7시 방향에는 4자리 연도 표시창까지 배치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최고 수준의 정교함과 섬세함을 자랑한다.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하며 2100년까지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퍼페추얼 문페이즈의 오차는 577.5년 동안 단 하루에 불과하다. 약 80개의 개별 부품으로 설계한 IWC 자체 제작 52615 칼리버의 캘린더 모듈은 자정에 모든 날짜 정보가 한 번에 전환되도록 구동한다. 이 모든 것을 단 하나의 크라운으로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 백을 통해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담은 듯한 블루 다이얼과 블루 카프 스킨 스트랩의 조화로 완성한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혁신과 높은 기술력의 만남으로 탄생한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로 파일럿 워치의 매력에 빠져보자. 문의 1670-7363
스틸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직경 46.2mm 케이스에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날짜·요일·월 디스플레이까지 4개의 서브 다이얼을 장착했으며 4자리 연도 표시창까지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고안했다. 한 번의 셀프 와인딩으로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52615 칼리버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3천8백90만원 I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