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 2018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가장 정교하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실루엣은 모두 자연을 우러르고 있다. 동물과 식물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땅속 깊은 속에서 태어난 유색석으로 완성한 자연 모티브 주얼리.
머더오브펄로 순수한 진줏빛을 표현한 매직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2천2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팬더의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4천만원대 까르띠에.
18K 핑크 골드에 2개의 카보숑 컷 말라카이트를 세팅한 포제션 뱅글 브레이슬릿 2백만원대 피아제.
18K 핑크 골드에 2개의 카보숑 컷 말라카이트를 세팅한 포제션 뱅글 브레이슬릿
핑크 사파이어와 옐로 사파이어 사랑스러움으로 꽃잎을 표현한 페탈 네크리스 6백만원대, 꽃의 아름다움을 에메랄드와 루비, 핑크 사파이어로 흩뿌려진 듯 단순하게 묘사한 오퓰런스 펜던트 4천만원대 모두 타사키.
유연성이 뛰어난 세르펜티 투볼라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로 뱀의 움직임을 표현했다. 6천8백만원대 불가리.
동백꽃의 사랑스러움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까멜리아 네크리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0.1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1백5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링 2천3백만원대, 1백7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이어링 3천3백만원대 모두 피아제.
그린 컬러 말라카이트로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완성한 알함브라 말라카이트 브레이슬릿 1천6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부채꼴 모티브로 꽃을 표현한 디바스 드림 링 1천5백만원대 불가리.
두 마리 나비의 움직임이 아름다운 투 버터플라이 차보라이트 비트윈 더 핑거 링 2천8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먹이를 향해 점프하기 전, 차분히 앉아 있는 팬더를 형상화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2천만원대 까르띠에.
원형 모티브를 정교하게 세공한 부통 도르 링 2천6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12mm 남양 흑진주와 블랙 스피넬, 투르말린, 가닛, 시트린으로 유색석의 대범함을 불꽃놀이처럼 표현한 파운틴 링 9백만원대 타사키.
까르띠에 1566-7277 불가리 02-2056-0170 타사키 02-510-1854 반클리프 아펠 00798-852-16123 피아제 02-540-2297 샤넬 화인 주얼리 080-200-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