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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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 2022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골드로 이뤄진 일명 ‘통골드’ 워치의 매력.


(위부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MM
가독성 높은 사이즈의 그린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베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문샤인™ 골드로 이루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1만5천 가우스 이상의 자기장 환경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탁월한 항자성을 입증받았다. 5천1백90만원. 문의 02-6905-3301
쇼파드 해피 스포츠
2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사이에 있는 무빙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재미를 주는 아이코닉 워치. 오벌 형태의 지름 31.31mm 케이스에 세컨즈, 아워, 미닛 기능을 갖췄고 메캐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4천6백87만원. 문의 02-6905-3390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지름 40mm의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베이지 다이얼을 매치해 모던하고 고급스럽다. 월, 일, 요일의 컴플리트 캘린더 기능을 갖추었으며, 6시 방향에 하우스의 상징인 오묘한 표정의 달 일러스트 문페이즈가 자리해 매력적이다. 5천3백만원대. 문의 02-310-5295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직경 37mm의 18K 레드 골드 케이스로 베젤에 세틴 처리한 6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감성을 부여했다. 고급 밀라노 메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손목에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무브먼트 35800 칼리버로 작동한다. 4천8백90만원. 문의 1877-4315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순수함과 절제미가 매력적인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의 골드 버전 워치로 지름 40mm 새틴-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인다. 브라운 선레이 래커 다이얼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기계식 매뉴팩처 울트라-신 무브먼트로 얇은 케이스 두께를 실현했으며, 100m 방수 가능하다. 가격 미정. 문의 02-2056-0170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베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18K 로즈 골드 소재로 이뤄진 워치로 멋스러운 화이트 다이얼에 라이트 그레이, 딥 그레이, 블루 컬러의 카운터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중앙에 아워 및 미닛 핸즈,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10초에 1회 회전하는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핸드, 6시 방향에 위치한 60분 카운터, 3시 방향에 위치한 60초 카운터 등 훌륭한 컴플리케이션을 갖췄다. 6천2백35만원. 문의 02-3479-6191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22 X 30mm, 두께 6mm의 미니 사이즈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팬더 드 까르띠에 라인의 주얼 워치다. 신비스러움을 더하는 골드 플럼 및 브라운 그러데이션 다이얼에 총 0.27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7개를 세팅했으며,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다. 3천4백60만원. 문의 187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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