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for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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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 2022

에디터 이주이 | sponsored by IWC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현대적인 감성과 시계의 본질적인 정밀함, 디자인과 강한 끌림을 모두 담아 남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빅 파일럿 워치.


시계의 본원적 관점에서 접근하자면 IWC 빅 파일럿 워치 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기술력과 내구성, 그리고 미학적 가치까지 겸비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블루 선레이 다이얼 위에 올린 흰색 숫자 인덱스가 명료한 가독성을 그려내며, 원뿔 모양 오버사이즈 크라운과 군더더기 없는 명확한 디자인이 우아하고 강인한 품위를 선사한다. 오는 2월 14일, 연인을 위한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이들이라면, 빅 파일럿 워치가 근사한 아이디어가 되어줄 것이다.


Big Pilot’s Watch 43
남다른 감도와 이지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이라면 빅 파일럿 워치 43 모델을 눈여겨볼 것. 항공 시계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모델은 간결하고 기능적인 조종석 계기판 디자인과 원뿔 형태 오버사이즈 크라운으로 오리지널 디자인을 충실하게 따른다. 지름이 43mm임에도 메종 특유의 미감으로 완성한 간결 명료한 실루엣 덕에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우스 고유의 이지 X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카프 스킨과 러버 스트랩 옵션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자체 제작 칼리버 82100에서 동력을 얻으며 6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100m 방수 기능을 갖추었다. 미세 조정 시스템을 적용한 인체 공학적 테이퍼드형 스테인리스 스틸은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춘 이상적인 아이템이다. 빅 파일럿 워치 43 1천2백만원.
Big Pilot’s Watch
Perpetual Calender
하이엔드 컴플리케이션으로 정교한 기계식 워치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 모델은 지름 46.2mm 케이스에 날짜, 요일, 월 디스플레이, 그리고 네 자리 연도 표시창과 문페이즈 인디케이터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낸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루 다이얼, 블루 카프 스킨 스트랩이 세련된 앙상블을 이루며, 매달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자동 계산해, 2100년까지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 80여 개 개별 부품으로 극도로 정밀하게 설계한 자체 제작 52615 칼리버의 캘린더 모듈은 자정에 날짜가 단일 전환되도록 구동한다. 심한 자극에도 끄떡없는 세라믹 소재를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에 적용해 강한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2개의 배럴 덕에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한 투명한 케이스 백을 통해 매뉴팩처 무브먼트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3천8백90만원. 모두 IWC. 문의 1670-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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