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두꺼운 메이크업은 자칫 잘못하면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좀 더 어리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루스 파우더로 가볍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바르는 내내 피부에 화사함을 부여하고 은은한 펄 입자로 매끈한 피부 톤을 완성해주는 두 가지의 루스 파우더를 눈 여겨 보도록.
샤넬 화이트 에쌍씨엥 브라이트닝 트랜스 루센트 루스 파우더 SPF15 PA+++
메이크업의 지속력 및 빛 반사율을 높여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루스 파우더. 75% 이상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답답하거나 번들거리는 것을 막아준다. 10g 6만5천원.
랑콤 블랑 엑스퍼트 화이트 사파이어 미네랄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미네랄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커버력을 가지고 있다. 미네랄 고유의 광채가 피부에 윤기를 선사하고 퍼프를 이용해 소량 사용하면 피니싱 파우더로도 활용할 수 있다. 10g 6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