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La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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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4, 2022

에디터 성정민|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클래식한 룩에 빠질 수 없는 펜디의 피카부 아이씨유 백이 색다른 변신으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 부드러운 패딩 나파 가죽으로 기존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한 채 쁘띠와 마이크로 사이즈로 더 작아진 모습과 파스텔, 비비드한 컬러 등 여름을 담은 컬러 팔레트로 유쾌함을 표현했다. 더 다채로워진 피카부 아이씨유 백으로 S/S 룩에 포인트 더하기.













(왼쪽부터 차례대로)


 

파스텔 옐로 그린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실버 메탈 핸들의 한쪽을 분리해 참으로도 사용 가능한 피카부 아이씨유 마이크로 백 2백만원대, 귀여운 사이즈에 탈착 가능한 스트랩, 적당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실용성을 높인 파스텔컬러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 4백만원대 모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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