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 2022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신정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일상의 순간을 밝혀주는 스몰 주얼리 워치.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
반클리프 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얻어 섬세하게 디자인한 곡선 형태로 행운을 상징하는 알함브라 컬렉션.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 4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은은하게 빛나며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골드 비즈 디테일을 더한 핑크 골드 케이스에 글로시한 다크 버건디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우아한 품격을 완성했다. 9백80만원대. 문의 1877-4128
부쉐론 쌔뻥 보햄 다이아몬드 워치
풍요, 지혜, 불멸과 장수를 상징하는 뱀을 모티브로 한 매혹적인 컬렉션. 메종 특유의 우아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골드 비즈 장식 케이스가 특징이다.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옐로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블러시드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도회적인 매력을 더했다. 1천만원대. 문의 031-5170-1177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1970년대 여인들의 우아한 스타일과 자유분방한 정신을 잇는 피스. 소용돌이 모양의 핑크 골드 케이스의 감각적인 곡선과 세미 주얼 세팅에서 모던하고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자체 제작 쿼츠 무브먼트 59P에서 동력을 얻으며, 약 4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도 갖췄다. 2천만원대. 문의 1668-1874
쇼메 호텐시아 에덴 시계 스몰 모델
섬세하게 커팅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 그리고 나뭇잎 모양 니들로 프랑스 정원의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말라카이트 다이얼은 감각적인 매력을 더해준다. 케이스 백에는 수국 장식을 새겨 특별함을 배가했다. 1천9백30만원. 문의 02-3442-3359
부첼라티 마크리 클래시카 커프 워치
실크처럼 한 줄 한 줄 직접 손으로 새기는 작업을 통해 완성되는 특유의 리카토라 세공 기술을 옐로 골드 뱅글에 입혀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다. 여기에 다이아몬드의 대담한 세팅으로 매혹적인 디자인을 그리는 피스.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에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올려 감각적이고 우아한 빛을 발한다. 2천9백만원대. 문의 02-3440-5613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카보숑 컷 다이아몬드 크라운과 검 모양의 핸즈 디자인이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이루며 개성을 드러내는 모던 피스. 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빛을 발하는 골드 블럼 & 브라운 그러데이션 다이얼이 감각적인 매력을 부여한다. 여기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브레이슬릿의 부드러운 흐름에서 섬세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1877-4326
디올 타임피스 라 디 드 디올 로즈 셀레스트
정교한 기술력과 대담한 창의성이라는 디올 주얼리의 정신을 구현한 컬렉션. 자개 다이얼에 정교하게 조각한 메탈 소재 태양 장식을 올리고 태양의 눈에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빛나며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여기에 은은하게 빛나는 블랙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우아한 품격을 완성했다. 8백90만원대. 문의 02-348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