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패션과 실력, 두 가지의 조화가 동반되어야 한다. 미즈노에서는 이 두 가지를 하나의 클럽에 담았다. ‘라루즈(LA ROUGE)’가 그 주인공. 빨간색 립스틱이 여성성을 극대화해주는 것처럼 미즈노 라루즈를 사용하면 필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골퍼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루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일반적인 도장 기법으로는 표현해내기 어려운 핫 레드 색상을 클럽에 구현한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도장 기법도 또 하나의 자랑거리다. 핫 메탈 소재와 함께 고반발 페이스, 크리스털 셰이프 구조가 큰 비거리와 유쾌한 타구감을 전달하는 미즈노 라루즈 아이언은 여성 골퍼들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아이언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전한다. 5~7번 아이언의 페이스 부분에 반발 성능이 우수한 L자형 컵 페이스를 접목하는 동시에 아이언 솔의 측면을 초슬림화해 볼 초속을 향상시켰다. 그뿐 아니라 임팩트 시 뒤틀림을 억제해 미즈노 아이언 특유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라루즈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아이언에도 라루즈 전용 오로치 샤프트를 사용했고,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를 동일하게 적용해 미즈노 고유의 타구음을 경험할 수 있다. 미즈노 라루즈 아이언 세트 1백80만원대.
타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필드 경험이 필요하다. 여기에 실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클럽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 이런 맥락에서 미즈노의 라루즈 드라이버를 제안한다. 멋진 디자인이 눈에 띄는 라루즈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모두 U.D.S(Ultimate Dynamics Stability) 설계를 적용,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타율을 높였다. 또 안정된 방향 성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미즈노 라루즈 드라이버의 특징이다. 특히 라루즈에 적용된 오로치 샤프트는 그립 버트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이동, 스윙이 편안해지고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 향상까지 이끌어낸다. 여기에 헤드 페이스를 슈퍼 딥 컵 페이스로 하고 날 부분을 라운드로 처리해 볼 초속을 높임으로써 비거리를 키웠다. 궁극의 타구음을 실현하기 위한 미즈노의 독자적인 하모닉 임팩트 기술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울림이 깊고 맑은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미즈노 라루즈 드라이버 70만원대, 페어웨이우드 44만원, 유틸리티 40만원.
문의 02-3143-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