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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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1, 2011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안티에이징 부스팅 에센스 ‘디올 원 에센셜.’ 프랑스와 일본에서는 2분에 1개씩 판매되고, 국내에서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은 이 에센스가 올 9월, 민감한 눈가를 위한 아이 전용 에센스인 ‘아이 에센셜’로 또 하나의 신화에 도전한다. 노화에 취약한 눈가의 세포 독소를 제거해 탄력 있고 부드러운 눈가 피부를 가꿔주는 이 제품은 젊은 눈가를 위한 ‘세포 독소 케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눈가의 세포 독소를 잡아라

피부 노화의 적은 바로 세포 독소. 매일 수십억 개 이상 생겨나는 피부 독소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환경오염, 자외선과 같은 외부 요소 이외에도 우리 몸은 스스로 노화를 일으키는 독성 물질을 만들어낸다. 즉, 매일 신체 내 다양한 화학물질과 대사를 통한 노폐물, 피부 산화 등을 통해서도 피부 속 독성 물질이 생성되는 것. 독소가 축적될수록 세포의 자연 치유 능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그 어떤 트리트먼트도 안티에이징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진정한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세포내 독소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런 세포 독소의 위협은 눈가 피부도 예외일 수는 없다. 눈가 피부는 얇은 세포층으로 이루어져 다른 피부에 비해 예민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또한 매우 적다. 그 때문에 가장 빨리 노화가 시작되며 멜라닌이 밖으로 표출되어 다크서클이 생기고 붓기도 한다. 또 매일 생성되는 독소에 의한 공격에도 쉽게 무너질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세포 독소는 어떻게 케어하는 것이 좋을까? 디올은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프로테아좀이라는 자연적인 단백질 분해 시스템에 주목, 이를 활성화하는 ‘아이 에센셜’을 제안한다. 프로테아좀은 나이가 들고 피부가 외부 공격을 받으면 그 활동이 자연스레 감소하는데, 디올 아이 에센셜의 핵심 성분인 론고자-셀룰러 복합체™가 이를 활성화해 세포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 자체의 재생력을 높인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세포 생성을 도와주는 천연 해조류 추출물인 디톡시닐™이 노화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 결과적으로는 주름, 부기, 다크서클 등 다양한 노화 현상과 피로의 흔적이 완화되고부드럽고 매끄러운 눈가 피부가 완성된다.

 

최초의 눈가 전용 부스팅 수퍼 아이 에센스

아이 제품 최초로 세포 해독 작용을 제시하는 신개념 아이 에센스 ‘디올 아이 에센셜.’ 이는 세포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함으로써다크서클, 부기,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도록 미세 혈관과 눈 주위의 세포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아이 제품의 효과를 2~3배 증가시키는 뛰어난 부스팅 효과, 끈적이지 않는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그동안 그 어떤 아이크림으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도 만족할 수 있다. 기존 원 에센셜의 효능과 기술을 눈가에 최적화해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원 에센셜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라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임상 실험 결과 1시간 후 주름이 24% 완화되고, 2시간 후 피부 보습력이 24% 증가했으며 4주 후 다크서클이 31% 감소했다. 부기 또한 23%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 효능 또한 입증된 셈이다. 아이 에센셜을 먼저 사용한 후 자신의 눈가 고민에 맞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면 눈가 피부가 더욱 매끄러워지고 피부에 활력이 눈에 띄게 살아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15ml 9만8천원. 문의 080-34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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