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매틱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메캐니컬 무브먼트인 1904 CH MC 칼리버로 구동한다. 산토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는 직각 케이스에 합성 블랙 스피넬을 세팅한 팔각 크라운을 매치했다. 새틴 브러시드 실버 다이얼과 검 모양 블랙 스틸 루미네슨트 핸즈로 완성해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스트랩은 러버 소재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1천1백80만원. 문의 1566-7277

울트라-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1120 QP로 구동한다. 시, 분, 6시 방향의 문페이즈, 9시 방향의 요일 표시 서브 다이얼, 3시 방향의 날짜 표시 카운터, 12시 방향의 윤년이 포함된 48개월 표시 카운터로 섬세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갖췄다. 2100년 3월 1일까지 단 한 번의 조정 없이 불규칙한 날짜 변화를 정확하게 표시하며, 딥 블루 다이얼에 샹르베 에나멜로 장식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1억1천1백만원. 문의 02-3446-0088

46.2mm 빅 케이스가 캘린더 메커니즘의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위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가독성을 높인다.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해 2100년까지 수동 조정할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약 80개의 개별 부품으로 설계한 IWC 자체 제작 52615 칼리버의 캘린더 모듈이 야간에 날짜가 단일 전환되도록 구동한다. 큰 숫자와 인덱스로 한눈에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 다이얼과 매치해 남성적인 감성을 담았다. 3천8백90만원. 문의 1670-7363

라운드와 타원의 섬세한 조화가 돋보이는 블랙 타이 컬렉션의 타임피스로, 세련되고 유려하며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으로 기계적으로도 완벽한 기술력을 반영했다. 지름 43mm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기요셰로 마감한 다이얼은 우아함을 부각하며 레트로그레이드 날짜·요일, 주야 인디케이터, 세컨드 타임존까지 세 가지 창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7천만원대. 문의 02-3479-1802

클래식한 디자인에 하이 컴플리케이션인 퍼페추얼 캘린더를 결합한 워치로, 극도의 우아함과 하이엔드 기술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랑팡 워치의 시그너처 다이얼 레이아웃을 고수하면서도 6시 방향의 문페이즈를 비롯해 3·9·12시 방향에 각각 날짜, 요일, 월의 캘린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몰 다이얼을 적절하게 배치해 특별함을 더한다. 케이스 뒤에 자리한 작은 레버는 캘린더와 문페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장치로 측면 코렉터를 제거해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7천8백만원대. 문의 02-3213-2261

세련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임피스. 43mm 케이스에 12시 방향에는 날짜창, 3시 방향의 4년 주기 윤년과 월 표시창, 6시 방향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60분 카운터, 9시 방향 데이·나이트와 요일창까지 담아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스트랩은 블랙으로 선택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무리했으며 셔츠나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9천3백74만원. 문의 02-6905-3390

지름 44mm의 대담한 케이스와 세라믹 마감을 더한 스틸 소재로, 회전 가능한 베젤이 견고하고 강인한 느낌을 선사한다. 윤년이 돌아올 때나 1천4백61일에 한 번 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세미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갖추었으며 요일, 날짜, 월 및 문페이즈까지 표시한다. 버터플라이 클래스프를 장착한 투톤 롤 브레이슬릿은 스틸과 18K 레드 골드 소재로 이루어져 스포티한 매력과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한다. 1천9백67만원. 문의 032-654-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