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elop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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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한 편지 봉투 모양 클러치백의 인기는 계속된다. 올봄에는 통통 튀는 밝은 컬러, 오리엔탈 프린트, 파이톤 가죽과 요란한 장식 없이 형태만을 강조한 디자인이 대거 출시된 것. 옆구리에 살짝 끼우거나 한 손으로 감싸 쥐는 세련된 애티튜드를 더하자.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페이즐리 문양이 가득한 가죽 클러치 백. 1970년대 히피 무드를 드러내고 싶다면 오리엔탈 풍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24X18cm, 80만원대 에트로. 문의 02-511-2573  약간 바랜 듯한 코튼 소재에 가죽 트리밍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드러낸다. 스트랩을  넣으면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27.5X15cm, 1백20만원대 셀린느. 문의 02-540-0486  진귀한 파이톤 소재에 독특한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여밈 부분에 스웨이드를  덧대 견고함을 살렸다. 25X17.5cm, 2백만원대 YSL. 문의 02-549-5741  싱그러운 오렌지 컬러는 얌전한 슈트 룩이나 캐주얼한 복장에 의외로 잘 어울린다. 오로지 형태 만으로 승부를 건 디자인. 31X16cm, 1백43만원 발렉스트라. 문의 02-2118-6060

지난 시즌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한 편지 봉투 모양 클러치백의 인기는 계속된다. 올봄에는 통통 튀는 밝은 컬러, 오리엔탈 프린트, 파이톤 가죽과 요란한 장식 없이 형태만을 강조한 디자인이 대거 출시된 것. 옆구리에 살짝 끼우거나 한 손으로 감싸 쥐는 세련된 애티튜드를 더하자.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페이즐리 문양이 가득한 가죽 클러치 백. 1970년대 히피 무드를 드러내고 싶다면 오리엔탈 풍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24X18cm, 80만원대 에트로. 문의 02-511-2573

약간 바랜 듯한 코튼 소재에 가죽 트리밍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드러낸다. 스트랩을

넣으면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27.5X15cm, 1백20만원대 셀린느. 문의 02-540-0486

진귀한 파이톤 소재에 독특한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여밈 부분에 스웨이드를

덧대 견고함을 살렸다. 25X17.5cm, 2백만원대 YSL. 문의 02-549-5741

싱그러운 오렌지 컬러는 얌전한 슈트 룩이나 캐주얼한 복장에 의외로 잘 어울린다. 오로지 형태

만으로 승부를 건 디자인. 31X16cm, 1백43만원 발렉스트라. 문의 02-2118-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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