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Bo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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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2, 2014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하루 동안 발생하는 체내의 독소 세포 수가 무려 수십억 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좋은 화장품을 써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피부 톤이 칙칙하다면 피부 속에 쌓인 독소를 의심해보자.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스킨케어의 필수 첫 단계, ‘디올 원 에센셜’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

피부 정화 첫 단계 에너지 부스팅 에센스

요즘 뷰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해독을 일컫는 ?디톡스(detox)’다. 해독 주스, 디톡스 식단, 독소 배출 마사지까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이 유행하는 것은 그만큼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독소 케어가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디톡스가
필요한 것은 피부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는 피부 속에 자리 잡은 독소 때문에 유효 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 게다가 유해 요소와 독소가 피부에 매일 축적되면 피부 재생은 물론 피부 본연의 빛도 사라진다. 그 때문
에 단순히 피부를 건강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건강하고 생기 가득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선 피부 속 독소를 정화해 피부의 근본부터 탄탄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피부 정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독소 배출을 도와줄 에센스를 추가하는 것이다. 대
표적으로 피부 세포 정화에 대한 20년간의 연구로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효능을 갖춘 포뮬러로 재탄생한 ?NEW 원 에센셜’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유해 요소가 피부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려주는 가장 근본적인 데일리 에너자이징 에센스다.

완벽한 독소 해독 기능의 히비스커스

과거의 원 에센셜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피부 정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레드 히비스커스 플라워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 히비스커스 플라워는 아프리카에서는 해독과 에너지 드링크의 원료로 널리 쓰이는 식물 중 하나다. 디올 사이언스는 이 꽃의 꽃받침이 지닌 놀라운 자연 정화 능
력을 발견했으며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세포의 핵인 미토콘드리아의 주요 기능인 론 단백질의 활동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로써 피부 속 독소가 정화되고 피부 세포가 제대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효능을 높이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게 되는 것.
또 피부 속 독소 정화 시스템인 프로테아좀 작용을 촉진해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피부의 유해 요소를 제거해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 재생 효과를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윳빛 텍스처는 히비스커스 추출물의 생물학적인 효능을 코즈메틱적인 효능으로 최적화하기 위한 작업 과
정을 거쳐 탄생했다.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고 마치 펄 베이스를 바른 듯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더불어 즉각적인 부스팅 작용을 통해 안색이 촉촉하고 화사하게 개선된다. 50ml 17만5천원. 문의 080-34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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