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legance of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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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5, 2018

에디터 배미진 l 헤어 태영 l 메이크업 배경란 l 스타일리스트 김혜정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기수와 말이 각인된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한 1878년부터 이어져온 승마에 대한 론진의 길고 긴 스토리.
올해 모나코에서 펼쳐진 론진 글로벌 챔피언십 투어(Longines Global Champions Tour)에서 만난 론진의 앰배서더 정우성과 론진, 승마 챔피언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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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Conquest Replica
아름다운 모나코의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모습을 드러낸 론진의 앰배서더 정우성이 착용한 워치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의 헤리티지 워치, 콘퀘스트 레플리카다. 봉긋이 솟아오른 운모 유리와 화살촉 모양의 인덱스, 프랑스 황태자의 칭호를 상징하는 핸즈가 클래식한 매력을 완성한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Cal.633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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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Record
배우 정우성이 착용한 워치는 이번 론진 글로벌 챔피언십 투어의 대표 워치인 레코드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COSC)에서 공인한 론진 최초의 제품으로, 별도의 인증서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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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Record
론진 글로벌 챔피언십 투어 부스에 설치된 론진 매장을 찾은 정우성의 모습. 역시 레코드 워치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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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Lindbergh Hour Angle
다이얼 직경이 47.5mm에 달하는 론진 린드버그 아워 앵글 워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미국의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가 세운 33시간 30분의 대서양 논스톱 비행 기록을 측정한 론진의 히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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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Record
론진 레코드 워치를 착용하고 경기장을 둘러본 후 관람석에 자리 잡은 배우 정우성의 모습. F1과 ATP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를 주최하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론진 글로벌 챔피언십 투어는 기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나코의 왕자 알버트 2세와 왕족, 재계 지도자와 유명 인사가 참석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올해는 론진 앰배서더로서 유일하게 정우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가 끝난 후 정우성이 앰배서더 자격으로 알버트 2세 왕자와 이번 행사를 주최한
모나코의 공주 샬럿 카시라기와 함께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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