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양한 크기의 아코야 진주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마치 뭉게구름처럼 사랑스러운 타사키 진주 & 다이아몬드 링 4백50만원대. 선인장을 표현한 대범한 디자인의 까르띠에 칵투스 드 까르띠에 링. 양면적인 매력과 절묘함, 다른 브랜드에서는 감히 표현할 수 없는 대범함을 미학적으로 풀어낸 독특한 컬렉션이다. 옐로 골드로 건축적인 미학을 담아냈고, 선인장꽃을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해 더욱 유니크하다. 1개의 선인장이 있는 모델은 1천8백만원대, 2개의 선인장이 있는 모델은 2천5백만원대. 1백5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잔잔하게 장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피아제 로즈 링. 아름다운 정원 한가운데 활짝 핀 장미를 묘사했다. 2천만원대. 산들바람에 흩날리는 8개의 꽃잎을 표현한 반클리프 아펠 프리볼 링. 옐로 골드 꽃잎 위에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수술처럼 하나하나 세팅했다. 1천만원대.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멜라니 조르카고폴러스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 M/G 타사키 쉘 링. 조개껍질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링을 착용하면 피부에 진주가 직접 닿는 경험을 할 수 있다. 3백50만원대. 아프로디테의 마차를 이끄는 백조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부쉐론 사이프리스 스완 링 다이아몬드. 여성스럽고 황홀한 움직임이 아름답다. 4천만원대. 올해 창립 1백 주년을 맞은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동물은 팬더다.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링은 용맹한 팬더의 얼굴을 스켈레톤 처리해 매혹적으로 완성했다. 옐로 골드로 세공한 기하학적 패턴 안에 담긴 선명한 팬더의 얼굴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2천4백만원대. 별의 외곽 형태를 표현한 반지에 담수 진주로 별이 떠 있는 듯 입체적인 묘사를 더한 타사키 어브스트랙 스타 링 2백80만원대. 인도코끼리에게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부쉐론 하티 엘리펀트 링. 하티(hathi)는 코끼리를 의미하는 흰두어로 행운을 상징한다. 멀티컬러 사파이어와 애미시스트를 세팅했다. 가격 미정. 골드와 섬세하게 세팅한 아름다운 컬러 스톤의 조화가 브랜드 고유의 미학을 드러내는 반클리프 아펠 투 버터플라이 비트 윈 더 핑거 링 차보라이트 컬렉션. 나비가 날아다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얼리에 고스란히 담았다. 2천7백만원대.

타사키 02-3461-5558

까르띠에 1566-7277

부쉐론 070-7500-7282

피아제 02-540-2297

반클리프 아펠 00798-852-1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