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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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 2016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반짝이는 빛만으로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깃털처럼 피부 위에 살며시 자리 잡을, 고귀한 설렘을 전하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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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볼드한 느낌을 줄여 실제로 착용할 수 있게 변형한 세르펜티 컬렉션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불가리. 반짝이는 별의 윤곽선에서 영감을 얻은 어브스트랙 스타 다이아몬드 링 타사키. 뱀의 머리에서 영감을 받은 쎄뻥 보헴 화이트 골드 원헤드 라지 링 부쉐론. 새의 자유로운 날갯짓에서 영감을 받은 오와조 드 파라디 비트윈 더 핑거 링. 마치 깃털이 흩날리는 듯한 느낌이다. 활짝 피어난 5개의 꽃잎을 묘사한 플라워 레이스 링 반클리프 아펠. 손가락에 두 번 감아 더욱 감각적인 티파니 T 랩 링 티파니. 상어의 송곳니를 표현한 독특한 모티브의 걸퍼 링 타사키. 3백 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게 목을 감싸는 카스까드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에 1백6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 줄로 세팅한 카스카드 브레이슬릿 모두 부쉐론. 뱀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컬렉션 브레이슬릿 불가리. 상어의 벌린 턱뼈를 통해 야성미를 느낄 수 있는 걸퍼 네크리스 타사키.


(동그란 원형 안 왼쪽 브레이슬릿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뱀에게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컬렉션 브레이슬릿과 링, 네크리스. 육각 형태의 비늘 패턴을 새롭게 고안하고 에메랄드로 뱀의 강렬한 눈을 표현했다. 모두 불가리. 다이아몬드로 네 개의 꽃잎을 표현한 코스모스 네크리스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 로고를 강조한 비제로원 컬렉션 브레이슬릿 불가리. 못에서 영감을 얻은 저스트 앵 끌루 더블 브레이슬릿. 6백2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더욱 화려하다.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러브 브레이슬릿. 2.4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까르띠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로 꽃잎을 형상화한 빅토리아 키 펜던트.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다. 티파니. 진주를 일렬로 늘어놓은 화이트 골드 바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더욱 볼드한 느낌의 밸런스 파베 링, 나란히 늘어선 진주에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밸런스 솔로 링 모두 타사키.


부쉐론 070-7500-7282

까르띠에 1566-7277

불가리 02-2056-0171

반클리프 아펠 00798-852-16123

티파니 02-547-9488

타사키 02-346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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