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S 울트라-신 워치 부문에서 6개의 세계 기록을 가진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 신제품. 케이스 두께가 2.23mm에 불과한 불가리 인하우스 울트라-신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해 두께 6.4mm의 케이스를 완성했다. 덕분에 소매에 걸리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틸에 폴리싱 및 새틴 브러싱 마감을 교차로 적용해 정교한 입체감을 더했고, 수직으로 브러싱 처리한 실버 다이얼이 현대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한다. 1천4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해밀턴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매틱 크로노그래프 H 슬림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블랙 다이얼 안에 빈티지 라듐을 연상시키는 슈퍼-루미노바Ⓡ와 박스 스타일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해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해밀턴 스타일을 재현했다. 소매 걸림 없이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40mm 케이스에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세련되고 시크한 감성을 더한다. 2백88만원. 문의 032-320-7559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 다이얼의 대담하고 우아한 페트콜리움 딥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특히 테이퍼드 실루엣 아워 마커가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더한다. 지름 39mm의 케이스와 길고 미묘하게 휜 러그 디자인으로 손목에 딱 맞아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컬러와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갖춰 손목에서 드러날 때마다 독보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1천3백40만원. 문의 02-6905-3998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케이스 지름 36.6mm로 슬림하게 디자인한 발롱 블루의 레더 스트랩 버전. 조약돌처럼 부드러운 라운드형 케이스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사파이어로 장식한 크라운이 발롱 블루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와 블랙 세미-매트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에 시크한 도시 남성의 스타일을 담았다. 7백만원대. 문의 1566-7277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B09 크로노그래프 40 크로노그래프 워치 발명을 주도한 브라이틀링의 헤리티지를 담은 워치.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와 빈티지한 스타일의 핸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담은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톤온톤 스티칭을 가미한 반유광 악어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유니크한 색상의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를 적용한 다이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 역시 놓치지 않았다. 9백90만원대. 문의 02-3448-1230
쇼파드 L.U.C 지름 40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새틴 브러시 선버스트 마감한 실버 다이얼의 조화가 남성 워치임에도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 심플하게 떨어지는 러그 부분이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며 케이스 두께가 슬림해 드레스 워치로 손색없는 디자인을 갖췄다. 2천5백87만원. 문의 02-6905-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