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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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2, 2020

에디터 장라윤 | photographed by choi seung hyuk | sponsored by silk'n

이제는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으로 구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제 특허를 받은 고주파 기술로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실큰 투스웨이브를 추천한다.






다시 한번 생각하는 구강 청결
올해 들어 몇 개월 동안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입속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건 구취. 공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 마스크 속에서 훅 들어오는 그 향은 생각보다 참기 힘들었다. 입속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큰 미션은 치아와 잇몸 관리다. 입 안은 언제나 타액 때문에 습하고, 적절한 온도까지 유지하고 있어 세균 번식에 최적화된 곳. 그런 데다가 코로나19로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있으니, 기침이나 재채기로 마스크 안쪽이 오염되고, 거기서 세균이 번식해 다시 잇몸과 치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치석은 물론 음식물 찌꺼기까지 달고 다니는 슈렉의 입 냄새마저도 향기롭다 했던 피오나 공주를 만날 수 없다면 이제는 스스로 관리해야 할 시간이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하루 한 번이라도 제대로 깨끗하게 하는 양치질은 구강 질환의 원인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런 점에서 전문가들은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전동 칫솔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실큰 투스웨이브는 국제 특허를 받은 고주파(Dental RF) 기술까지 더해 치아 표면에 강하게 부착된 치석을 제거한다. 2개의 고주파 전극에서 전류가 발생하고, 실리콘 브리지로 양극에서 발생한 전류 흐름이 칫솔모 내에서 상호작용하는 원리. 이렇게 발생한 고주파 에너지가 칫솔모와 치약을 통해 치아에 닿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브러시가 닿지 않는 치아의 틈새 및 잇몸까지 전달되어 건강한 구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치아 착색 및 얼룩을 제거해 미백 효과는 물론 4만8천 번의 음파 진동으로 불순물까지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또 IP67의 높은 방수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물 세척도 용이하며, 샤워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30초마다 구강 부위 변경 알림이 설정되어 있어 2분 덴탈 케어에도 편리하고, USB 무선 충전 방식 덕분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투스웨이브 본체와 칫솔 헤드 2종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칫솔 헤드는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진동 강도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39만원. 문의 080-24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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