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7, 2017
에디터 권유진
강렬하고 대범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개성 넘치는 체인 주얼리 컬렉션.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태슬 스카프를 손목에 감은 듯 유연한 형태감이 특징인 데릴라 브레이슬릿 2천만원대 부쉐론.
뱀의 비늘을 육각형 체인으로 재해석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5천만원대 불가리.
볼 & 체인 형태의 볼드한 티파니 하드웨어 더블 링크 이어링 5백90만원대. 대담한 체인 링크와 볼 펜던트가 포인트인 티파니 하드웨어 랩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9백60만원대. 모두 티파니.
체인을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짠 구조적인 디자인이 유니크한 마이용 인피니 드 까르띠에 링 1천5백만원대, 마이용 인피니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1천8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