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 to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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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의자 협찬 에이후스(02-3785-0860)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그녀의 뒷모습이 심상치 않다. 데일리 룩에 반전의 재미와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어줄 백팩의 화려한 귀환. 계속 읽기

fantastic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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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그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더욱 세밀하고 화려하게 묘사하고자 하는 욕망은 모든 주얼리 브랜드의 꿈이다. 자연의 생명력과 생동감, 아름다운 디테일을 그대로 표현한 꽃과 곤충, 나비의 아름다움을 장인 정신으로 승화시킨 주얼리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오와조 드 파라디 … 계속 읽기

화이트의 세계를 보여주는 샤넬 J12 문페이즈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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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J12 화이트 워치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J12 문페이즈 워치 필름을 공개했다. J12화이트의 10년간의 여정을 하얀 기차로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해 순수함을 상징하는 유니콘과 J12 이름이 유래된 요트를 거쳐 여름밤처럼 빛나는 깊은 푸른빛의 문페이즈 이미지로 마무리되는 ‘화이트의 세계’를 완성했다. 마드모아젤 샤넬이 사랑했던 밤하늘을 담은 문페이즈와 순수한 화이트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영상을 지금 바로 감상하시라! 계속 읽기

Fetal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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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싱가포르 현지 취재)

유혹과 부활, 변형을 상징하며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뱀은 1백12년 전통을 지닌 불가리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의 대담한 창의성을 대변하는 진정한 아이콘이다. 이런 뱀 모티브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미술, 디자인, 패션 등 세계적인 명작에 미친 창의적이고 다각적인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여정이 아시아의 주요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펼쳐졌다. 뱀의 풍부한 상징성을 불가리 특유의 우아하고 예술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특별전, <세르펜티 폼(Serpenti Form)>이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

미우미우 우먼스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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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우먼스 테일은 멜로와 초현실주의, 누아르의 요소를 각각의 감독 관점으로 풀어낸 기획물로 여성적 코드와 패션을 함께 다루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쇼트 필름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저명한 여성 감독이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을 표현했으며, 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스토리텔링이라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6개의 쇼트 필름을 비롯해, 비하인드 컷과 인터뷰 등은 미우미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18-5341 계속 읽기

까르띠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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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은 파리를 연상시키는 7가지 무드로 완성되었다. 1960년대 이후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칵테일 링은 화려한 컬러 스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스톤의 사이즈와 컬러를 극대화하기 위해 카보숑 세팅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