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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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오메가는 달에 걸음을 내딛은 순간의 달 표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워치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을 공개했다. 특별한 공정으로 완성한 메탈릭 그레이 컬러 세라믹 소재가 은은하게 빛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케이스, 케이스 백, 베젤, 크라운, 푸셔, 그리고 버클까지 모두 같은 세라믹 소재를 활용했다. 4년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특별한 박스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토즈 비 토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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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는 가을을 위한 데일리 백으로 추천하는 ‘비 토즈 백’을 출시한다. 양면으로 디자인된 이 백은 뒷부분은 견고하고 기하학적인 삼각형으로, 앞부분은 유연하고 여성적인 구조의 둥근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니, 스몰, 미디엄 등 3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포함해 실용성을 더했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Master’s Time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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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중력에 맞서 시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한 워치 브랜드의 노력은 수천 년 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그 중심과 정점엔 바로 투르비용(tourbillon)이 있다. 시계의 정확성을 통제하는 시계의 심장부이자 워치메이킹 기술의 최고의 경지를 드러내는 투르비용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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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는 올가을 여성들의 잇 백으로 추천하는 ‘롤린스’ 백을 선보인다. 다양한 사이즈와 클래식한 셰이프로 선보이는 이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어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머서 락 하드웨어로 아이코닉함을 더했다. 가을 룩과 잘 어울리는 9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롤린스 백으로 트렌디한 가을 룩을 완성해볼 것. 문의 02-546-6090 계속 읽기

DELICATE TOUCH

12월 03, 2014

에디터 배미진

골드를 세공하는 기법만으로도 놀라운 판타지가 펼쳐진다. 섬세한 손길이 빛나는 골드 주얼리 컬렉션.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옐로 골드를 다양한 형태로 세공한 쿼트르 레디언트 에디션 링 1천만원대 부쉐론.

동백꽃 모티브를 오픈워크 기법으로 세공한 까멜리아 아주르 링 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나뭇잎을 섬세하게 묘사한 빌라 팔로마 팜 펜던트 4백만원대 티파니.

깃털을 손가락에 꼬아 올린 듯 유려한 라인의 플룸 링 7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꽃 모티브를 세심하게 공 모양으로 완성한 호텐시아 볼 펜던트 3백만원대 쇼메.

4개의 꽃잎이 반복하며 손가락을 감싸는 에뚜왈 링 1백40만원대 루시에.

뱀의 비늘과 머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한 쎄뻥 보헴 원헤드 라지 링 3천만원대 부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