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n &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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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작은 다이얼의 클래식 워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솜털이 내려앉은 듯 가볍고 매끄러운 새틴 스트랩 밴드다. 연약하지만 그만큼 섬세한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 새틴 스트랩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니 참 … 계속 읽기

American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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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아메리칸 정신을 담은 해밀턴의 역동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는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하게 느껴졌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벤츄라 워치 탄생 60년을 맞이해 부스 벽면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그라피티로 가득 채워졌고, 해밀턴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환호할 만한 전설의 워치들도 대거 쏟아지며 해밀턴 부스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활기를 띠었다. 계속 읽기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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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에 따른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여성 시계로 매트한 블랙 레더 스트랩, 광택이 도는 레드 레더 스트랩, 그레이 컬러의 새틴 패브릭 스트랩을 스페셜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미도의 오토매틱 칼리버 80으로 구동하며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추었으며 머더오브펄 다이얼의 6시 방향에 위치한 창을 통해 날짜를 읽을 수 있다. 문의 02-3149-9599 계속 읽기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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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펭 조향사 올리비에 폴주가 만든 아로마틱-우디 계열의 남성 향수로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에 이어 블루 드 샤넬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샌들우드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며 시더와의 조합이 깊이 있고 강렬하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불가리 탄생 40주년 에디션 불가리 로마 피니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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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셀프 와인딩 매뉴팩처 메캐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해 슬림한 ‘불가리 로마 피니시모’를 선보인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인디케이터가 돋보인다. 옐로 골드 버전은 1백 개 한정 출시한다. 문의 02-2056-0172 계속 읽기

Powermatic 80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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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80시간을 쉬지 않고 기록하는 시계. 바로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장착한 컬렉션이다. 더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스위스 메이드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티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80시간 영화제를 열고 3인의 앰배서더를 초청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