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crystal
갤러리
1895년 다니엘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세상은 새로운 반짝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손끝의 움직임을 우아하게 완성하는 볼드한 링과 낮은 파티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섬세한 네크리스,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반짝이는 워치. 화려한 연말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스와로브스키의 … 계속 읽기
1895년 다니엘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세상은 새로운 반짝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손끝의 움직임을 우아하게 완성하는 볼드한 링과 낮은 파티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섬세한 네크리스,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반짝이는 워치. 화려한 연말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스와로브스키의 … 계속 읽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를 소유하고 싶은 이들을 만족시키는 특별 주문 제작 시스템. 거기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의 보석은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루시에’가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이유이자 그들만이 지닌 특별함이다. 계속 읽기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2014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러 크로스’ 코디가 특징으로, 어패럴과 동일한 컬러 구성으로 선보이는 벨트와 골프화, 액세서리 등과 매치해 완벽한 룩을 제안한다. 화이트, 코발트, 라임, 퍼플, 잉크 등 눈에 띄는 선명한 컬러를 채택했으며, 감각적인 패턴과 기능성 소재를 결합했다. 전국 45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이번 시즌 어패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가지 컬러로 구성한 타이틀리스트 볼 마커를 제공한다. 문의 02-3014-3800 계속 읽기
버버리 그레이니 가죽 트래블 사첼 백 버버리는 2015 S/S 버버리 프로섬 남성 컬렉션 쇼에서 처음 선보인 ‘그레이니 가죽 트래블 사첼 백’을 제안한다. 이 백은 책가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부드럽게 재단한 오버사이즈 접이식 덮개와 어깨 스트랩이 특징이다.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했으며, 같은 톤으로 핸드 페인팅한 모서리와 금속 하드웨어 장식으로 마무리했다. 프린트된 디자인부터 레드, 그린, 블루, 네이비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버버리는 조각가 헨리 무어 재단과 컬래버레이션해 제작한 2월 컬렉션 쇼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국 출신 포토그래퍼 조시 올린스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앰버 윗콤브, 톰 풀 등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13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이번 컬렉션의 의상은 2017년 2월 쇼 이후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 2월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런던 소호에 위치한 메이커스 하우스에서 헨리 무어의 조각품, 청동 조각, 작업 모형, 드로잉 등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했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샤넬은 시그너처 컬러인 레드를 새롭게 해석한 ‘2016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컬러이자 샤넬의 아이코닉한 컬러인 레드를 활용한 이번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은 레드를 활용하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클래식한 레드 립스틱은 물론 아이섀도, 블러셔, 네일 등 레드를 더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코즈메틱으로 구성된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이탈리아 대가의 디자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라스테이는 신라 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지난해 11월 개장한 경기도 동탄점에 이어 신라스테이 역삼이 문을 열었다. ‘단순함’과 ‘우아함’. 이 호텔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맡은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는 서울을 찾아 가진 오픈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미니멀리스트인 자신의 디자인 규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신라스테이의 경우에는 한국적인 정서를 살짝 곁들였다고 설명했다. “제가 지닌 이탈리아의 감각과 한국적인 감성을 결합했습니다. 한국 디자인에는 뭔가 절제된 느낌이 있거든요. ‘디자인의 결혼’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호텔 안 로비의 벽을 장식한 타일 같은 경우, 실제로 한국의 도자기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탄생했다고. 사실 비즈니스호텔은 아무래도 자원과 공간의 제약 때문에 특급 호텔에 비해 디자인을 하기에 더 까다로울 수도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합리적인 가격대에도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신라 호텔 수준의 고급 매트리스와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갖추고 아베다(Aveda) 제품을 객실 어메니티로 구성한 점은 이 호텔이 ‘스마트 스테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울 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방 자체는 대부분 크지는 않지만 객실 내에 욕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메탈 슬라이딩 도어, 오렌지색 미니바 수납장 등은 실내 공간에 활기를 더해준다. 지상 15층, 지하 5층에 들어선 객실 수는 총 3백6개. 비즈니스 미팅 공간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오는 2016년까지 10개 지역에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공간이 주는 느낌만 존중한다면 다른 것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라스테이라는 브랜드를 아우르는 기본적인 디자인 언어는 유지하되 각 지역과 건물에 맞는 디자인의 변주를 자연스럽게 꾀해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에 의미 있는 자취를 남길 ‘글로벌 프로젝트’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해나갈 예정이라는 피에로 리소니와 신라의 행보가 자못 흥미롭다. 홈페이지 www.shillastay.com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