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컬러 코팅 가죽 크로스 바디 브리프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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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런던에서 독특한 컬러의 가죽 소재로 제작한 서류 가방을 제안한다. 송아지가죽을 염색 코팅해 진한 컬러와 무광택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며, 일체형 자물쇠가 달려 있어 출장이나 미팅에 유용하게 쓰인다. 가죽 손잡이와 탈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편리함을 강조
했으며, 안감을 가볍게 패딩 처리해 충격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상하이의 초여름을 장식한 영화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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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상하이 현지 취재)

기술의 혁신성, 장인의 내공 어린 예술성, 뛰어난 마케팅 감각으로 가히 혀를 내두를 만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 21세기에 ‘시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주자 중 하나인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그 남다른 존재감을 올여름 상하이국제영화제(SIFF)에서 드러냈다. 계속 읽기

캐논 EOS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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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출시한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CMOS AFⅢ 기술을 적용해 촬영 시 더욱 빨라진 AF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2천4백20만 화소의 신형 CMOS 센서와 디직 6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촬영 성능 또한 향상되었다. 특히 NFC 기능을 포함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진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 손으로 들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매끄러운 곡면 디자인도 반영했다. 계속 읽기

The art of an Endless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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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샤넬과 퍼렐 윌리엄스가 협업해 완성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던 날 이른 오전부터 이 특별한 제품을 만나기 위해 새로 오픈한 플래그쉽 부티크를 찾은 고객들로 들썩인 건물 4층에서 패션 사업부를 이끄는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회장을 만나 샤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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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개관 3주년을 앞둔 서울관을 건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전시다. 서울관은 건축, 미술,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주제로 설계됐다. 전시장이 ‘섬’이라면, 복도, 마당 등 공영 공간은 ‘바다’인 셈이다. 전시명인 ‘보이드(Void)’는 ‘빈 곳’을 의미한다. 미술가 장민승과 작곡가 정재일은 전시장을 텅 빈 공명통으로 인식하고 조명과 음악으로 공간을 연출한다. 김희천은 서울관을 휴대폰 거치대로 설정해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2016년 10월 12일~2017년 2월 5일
문의 mmca.go.k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