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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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잘 손질된 가죽을 사용한 전통적인 패션 하우스의 클래식 백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 완벽하게 가공된 가죽, 정교한 금속 작업, 유서 깊은 장인 정신이 완성한 2010년 아이그너 가을 컬렉션.   (위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피스 룩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그립 백 1백59만원. … 계속 읽기

프라다 365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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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5가지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한 광고 캠페인 ‘365’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프라다가 첫선을 보인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으로, 패션 광고의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컬렉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
‘Pathways’, ‘Frontiers’, ‘Stations’, ‘Exits’, ‘Terrains’ 등 5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각각의 무드를 담았으며,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와 프라다의 협업을 통해 제작과 편집이 이루어졌다. 계속 읽기

데코르테 라꾸뛰르 퍼펙트 포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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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르테는 모공과 요철을 정돈해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는 부분용 메이크업 베이스 ‘라꾸뛰르 퍼펙트 포어 커버’를 선보인다. 뛰어난 피지 흡착 효과와 밀착력으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며 마치 포토샵한 듯 결점을 가려줘 완벽한 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문의 080-568-3111 계속 읽기

블랑팡 빌레레 우먼 울트라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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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성용 워치 ‘빌레레 우먼 울트라 슬림’을 소개한다. 블랑팡 우먼 컬렉션의 시그너처 워치인 우먼 울트라 슬림은 레드 골드 컬러 케이스의 베젤에 0.7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슬림하면서도 가벼운 셀프와인딩 워치이며,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기 알맞은 제품이다. 계속 읽기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 문화와 예술을 후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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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펼치는 브랜드의 노력이 예술계 전반의 지속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대미술에 큰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긴 스토리를 지닌 하이엔드 브랜드의 문화와 가치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지속되어왔고, 그 깊이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 11년간 한국의 전통문화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려온 설화수는 올해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나무꾼과 선녀>를 주제로 한 전시를 오는 10월 29일까지 설화수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한다. 무형문화재와 현대 작가를 통해 전통 설화 ‘나무꾼과 선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보이는 것.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내 작가 11팀과 전통 장인이 함께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26회를 맞은 몽블랑 문화 예술 후원자상 역시 역대 에디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를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문화 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나아트센터의 수장 이호재 회장과 함께 기획했다. 9월 30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17세기 로마 바로크 예술의 열렬한 후원자이자 세계적인 아트 컬렉터였던 시피오네 보르게세(Scipione Borghese)에게 영감을 얻어 제작한 ‘시피오네 보르게세 에디션’을 포함해, 그동안 한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역대 몽블랑 문화 예술 후원자 에디션 한정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 10월 15일까지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가나아트센터의 <同行: 가나아트와 함께한 30년>도 개최하기에 더 의미가 깊다.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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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이세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wang in woo

브랜드 특유의 펠레테스타™ 가죽 기법으로 완성한 그랑투어 컬렉션 백팩 4백19만5천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