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케 뉴 레슬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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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케는 퓨처리스틱 빈티지(furturistic vintage)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로 이번 시즌 뉴 레슬리 백을 선보인다. 뉴 레슬리 백은 기존 덱케의 시그너처 라인인 레슬리의 2015 F/W 버전으로 덱케의 뮤즈 배우 한예슬의 이미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 체인과 숄더 스트랩을 사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뉴 레슬리 백은 기존 레슬리 백의 잠금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안정감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가죽과 코팅 가죽 2가지 소재를 믹스한 독특한 질감이 특징으로 사이즈는 스몰과 미디엄으로 구성되었다. 계속 읽기

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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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도, 스포츠를 즐길 때도 이보다 더 좋은 백은 없다. 당신의 여행길에 동반자가 되어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수납력을 갖춘 보스턴백. 계속 읽기

ART & Luxury Br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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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요즘 아트와 럭셔리 브랜드의 유대는 진한 ‘공생 관계’ 로 발전하고 있다. 사실 소수이기는 해도 전통 있는 럭셔리 브랜드들은 예술성을 추구해왔다. 1세기도 더 전에 당시의 ‘아트’라고 할 수 있는 장인 정신 충만한 공예 예술이 그들의 뿌리이니 말이다. 영리한 브랜드들의 아트 경영을 살짝 들여다본다. 계속 읽기

The Story of Great M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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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고 놀라웠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와 상하이의 첫 번째 메종 에르메스. 마침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이 어메이징한 장소들은 에르메스가 늘 그러하듯이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품격과 문화, 그리고 역동성을 품은 서울과 상하이의 메종 에르메스는 시간을 잊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2014년 가을, 우리에게 다가왔다. 계속 읽기

New Nest o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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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천 년간 이어온 로마의 유구한 역사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탈리아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에 새로운 둥지를 튼 펜디.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을 향한 이들의 경의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계속 읽기

Dream Bou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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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거리, 청담동의 오랜 랜드마크였던 까르띠에 플래그십
부티크가 기존 자리에서 위치를 옮겨 ‘까르띠에 메종 청담’이라는 이름으로더욱 크고 웅장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했다. 특별한 케어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갖춘 이곳에서 보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까르띠에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계속 읽기

vol.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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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주얼리는 선인장의 자유분방함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칵투스 드 까르띠에의 최신 컬렉션이다. 라피스라줄리의 푸른빛과크리소프레이즈의 투명한 초록빛이 대비를 이루어 한여름 선인장의 신선한 느낌을 연상시킨다. 계속 읽기

Super Anti-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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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도쿄 현지 취재)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 있게 자신들의 제품을 더욱 강화해가는 브랜드 클라란스가 ‘7세대 수퍼 레스토러티브’를 공개했다. 더욱 강력해진 안티에이징 성분을 첨가해 피부 시간을 되돌려주려 우리 앞에 나타나 공격적인 홍보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클라란스 CEO 올리비에 쿠르탱 클라란스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직접 들어봤다. 계속 읽기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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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koo eun mi

2015년 3월 19일, 어김없이 지상 최대의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의 포문이 열렸다. 바젤 시내 곳곳을 수놓은 시계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