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ulio Capp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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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발굴해낸 이탈리아 마에스트로 Giulio Cappellini. 이탈리아의 지성 조 폰티(Gio Ponti)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한다는 점에서 밀라노를 칭송했다. 밀라노 출신인 줄리오 카펠리니는 그런 맥락에서 이 도시가 진정으로 자랑할 만한 인물이다. 자신의 이름을 단 명품 가구 브랜드 카펠리니를 이끌면서도 1970~80년대부터 탁월한 감각과 열린 마음으로 다수가 열광하는 ‘이탈리아’에 갇히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탁월한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낸 ‘탤런트 스카우터’이기 때문이다. 단지 회사가 고용하는 외부 디자이너와의 관계라기보다는 창조적인 파트십을 일궈내 세계적인 대가가 된 다국적 디자이너들의 ‘대부’와 같은 대접을 받고 있는 카펠리니. 밀라노에서 직접 만난 그의 세상은 여전히 참 둥근 듯했다. 계속 읽기
프라다 캔디 플로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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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달콤한 캔디와 사랑스러운 꽃 향을 담은 향수, ‘캔디 플로럴’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만 생산되는 스파클링 시트론으로 상큼하게 시작해 풍부한 코스모스 향이 이어지며, 캔디 고유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캐러멜 향취로 마무리된다.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가 조향에 직접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문의 080-363-5454 계속 읽기
버버리 미디엄 엠보싱 체크 가죽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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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미디엄 엠보싱 체크 가죽 토트백’을 선보인다. 송아지가죽에 엠보싱 처리한 체크 패턴과 상단의 지퍼 여밈, 오버사이즈 금속 지퍼 손잡이가 포인트이며 내부에는 수납 칸이 나뉘어 있어 실용적이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핸드 페인팅한 모서리, 스웨이드 트리밍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Get New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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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하다는 편견을 뒤로한 채 매 시즌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클래식 백은 전통과 현대를 적절히 믹스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시간이 흘러도 우아함이 변치 않을 2세대 뉴 클래식 백. 계속 읽기
나스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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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에서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를 출시한다. 물을 조금 섞어 사용하면 섬세한 라인이 완성되며, 매트한 느낌을 원하면 건조한 눈두덩에 그대로 사용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안드로메다, 디오네, 데스데모나 등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과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인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문의 02-6905-3747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