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벤틀리 B05 유니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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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이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한 월드 타임 크로노그래프, ‘벤틀리 B05 유니 타임’을 선보인다. 사용자는 타임 존 변경 시 크라운을 빼서 앞뒤로 돌리는 단순한 동작만으로 1시간 단위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현지 시간에 맞게 날짜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블랙 또는 무광 화이트 다이얼 위에 예술적으로 조각된 지구 모양이 여행 테마를 강조한다. 스틸과 레드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브레이슬릿, 러버 스트랩,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다. 문의 02-3448-1230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2015 SCS 애뉴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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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가 2015년 SCS 애뉴얼 에디션을 출시한다. SCS(Swarovski Crystal Society)는 스와로브스키가 설립한 세계 최대의 크리스털 수집가 모임으로, 매년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는 스와로브스키 창사 1백20주년을 기념해 매우 특별한 선물인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신비로운 새에게서 영감을 받은 공작 아리아를 완성했다. 공작 아리아에는 ‘Arya SCS 2015’ 문구와 디자이너 마틴 젠드런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으며, 2015년 한정 판매한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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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로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제대로 된’ 워치다.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패션 브랜드의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미학적 정수를 품은 라이프스타일 쇼룸, 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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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의 미학을 인테리어에 담아내는 데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볼 만한 공간이 생겼다.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들을 매력적으로 조합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숍 보에(BOE).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 주택을 개조한 건물에 자리 잡은 이 매장에 들어가면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의 가구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다채로운 거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구뿐만 아니라 꽃병, 주전자, 머그, 향초 등 ‘디테일’이 앙증맞게 살아 있는 소품들, 그리고 유럽 갤러리에서 선별한 매혹적인 아트 컬렉션까지 아우르는 흥미로운 곳이다. 이 매장은 2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는데, A동은 독점 수입하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글라스 전문 브랜드 글라스 이탈리아(Glas Italia)의 세련미 넘치는 가구들과 함께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 등을 만나볼 수 있고, B동에는 국내에서 팬덤을 형성한 덴마크의 거장 핀 율의 나무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원 컬렉션(One Collection) ’, 기능미 돋보이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랑게 프로덕션 제품 등이 들어서 있다. 근사한 송치 소재의 카펫이 군데군데 깔린 매장을 이리저리 거닐다 보면 체코 전통 기법을 사용했다는 조명 브랜드 라스빗(Lasvit)의 고혹적인 작품과 고가구에 과감한 색상의 패브릭을 덧댄 색다른 느낌으로 마니아층을 거느린 영국 수공예 가구 브랜드 스퀸트 리미티드(Squint Limited)의 개성 만점 작품, 그 밖에 실용성과 디자인 감각을 겸비한 아기자기한 각종 소품도 시선을 잡아끈다. 또 야외 공간에는 아웃도어 가구 전문 브랜드 에뮤(EMU)의 재기 발랄한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미학적 정수를 담은 ‘토털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남다른 개성과 가치를 지닌 가구들의 조합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한번 ‘노크’해볼 만하다. 홈페이지 www.bo-e.co.kr 문의 02-517-6326 계속 읽기
The World Leader of Noble Fi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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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진정한 럭셔리의 세계. 콜롬보의 거대한 공장을 둘러보고, 3대를 이어온 패밀리 기업의 단단한 브랜드 철학을 실감했다면 이 설명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울, 캐시미어 같은 친숙한 소재부터 비큐나, 과나코, 캐멀 헤어, 얀지르 등의 생소한 소재까지, 콜롬보의 혁신과 기술이 만들어낸 이들 소재는 퀄리티와 가치는 물론, 우리에게 럭셔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이탈리아의 보르고세시아(Borgosesia)에서 만난 콜롬보의 노블 파이버 월드. 계속 읽기
Night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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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이는 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피부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마스크의 강자 프레쉬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티 퍼밍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밤 사이 지친 피부를 일깨워 젊은 피부로 변화시켜줄 피부 묘약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