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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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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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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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유행과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 컬러는 사랑스럽고 화사한 얼굴을 만드는 최고의 색상이다. 빛나는 피부와 발그레한 양 볼, 장밋빛 입술을 선사해줄 봄의 전령사, 핑크 메이크업 아이템. (위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맥 크림블렌드 블러쉬 양 볼을 생기 있게 … 계속 읽기
New Chin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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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술계에서 ‘차이나 웨이브’의 2막이 열리고 있는 것일까. 2000년대 중반 고공 행진을 하다가 잠시 풀이 죽은 듯싶더니 요즈음 다시금 불타오르고 있는 중국 현대미술. 그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는 작가 스펙트럼도 훨씬 더 넓어졌다. 장샤오강, 팡리쥔, 웨민쥔, 쩡판즈 등 흔히 중국 현대미술 하면 떠오르는 ‘4대 천왕’의 존재감은 여전하지만 그보다는 허리층, 신세대를 아우르는 다각도의 탐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지난 1월 말부터 예술의 본고장 파리에서도 중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면을 담아낸 대형 전시가 열리고 있어 화제다. 파리 16구에 터를 잡은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 FLV)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다양한 세대의 중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를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중국 현대미술에 헌정하는 대규모 전시를 개최한 것은 10여 년 만이라고. 크게 2개의 전시로 나눠져 있는데, 역사적 격동기를 겪은 12명의 작가를 묶은 <본토(本土)>라는 기획전(5월 2일까지)과 FLV 소장품을 소개하는 <컬렉션>전(8월 29일까지)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 중 상하이와 베이징을 무대로 활약하는 작가 6명의 현지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장환(張洹), 도발적인 스타 작가 쉬전(徐震)의 상하이 스튜디오를 먼저 소개한다. 계속 읽기
sporty S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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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특별히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멋을 풍기기 위해서는 멋지고 편안한 스니커즈와 액세서리가 필수다. 일상의 룩을 세련되게 바꾸어줄 이탤리언 브랜드, 4US by 체사레 파치오티의 다양한 아이템. For women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별과 하트 모양 펀칭이 독특한 화이트 옥스퍼드 슈즈, … 계속 읽기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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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로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제대로 된’ 워치다.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패션 브랜드의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