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leather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블랙과 브라운 일색이던 레더 아이템이 선명한 컬러와 가벼워진 텍스처로 더 산뜻해졌다. 내추럴한 주름은 그대로 살리고, 아무리 무거운 아이템을 넣어도 가볍게 들 수 있게 해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트 레더 소품을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텍스처가 독특한 도마뱀가죽으로 만든 더블 몽크 … 계속 읽기

square Chic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클래식한 브리프케이스, 혹은 빈티지한 스쿨 백을 연상케 하는 네모반듯한 스퀘어 백.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올가을 잇 백(it bag)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라운·레드· 블랙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숄더백. 27X28cm, 1백95만원 발리. 캐멀 컬러의 … 계속 읽기

몽클레르 블루 클럽

갤러리

몽클레르는 F/W 컬렉션 중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한 ‘블루 클럽’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루 클럽 컬렉션은 울 소재와 함께 양면 코팅 일본산 저지를 사용해 구조적인 레이어링으로 좀 더 촘촘하고 추위에 강해진 것이 특징이다. 텍스타일이 독특해 모던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계속 읽기

Premium Skin Tint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이 원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광화문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스파를 찾은 까다로운 여성들이 나스의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스킨 틴트의 사용 후기를 들려주었다. 계속 읽기

그라프 카리사 컬렉션

갤러리

그라프는 활짝 핀 카리사 꽃의 모습을 담은 ‘카리사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와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가 미니멀한 세팅으로 어우러져 보석 각각의 강렬함이 느껴진다. 특히 꽃잎 모티브가 흘러내리듯 이어져 마지막 페어 셰이프 보석으로 완성되는 네크리스는 섬세한 조각품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예술을 대하는 진심

갤러리

글 김민서(언맷피플 콘텐츠 디렉터)

스킨케어 과학과 예술의 공통점은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이 아닐까.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활동과 후원을 통해 특별한 행보를 보여온 라프레리가 지난 12월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BMB)에서 팬데믹의 시름을 잠시 잊을 만큼 눈부신 해변을 배경으로 대만 출신 아티스트 웬치 수(Wen-Chi Su)의 영감 넘치는 퍼포먼스 작품을 공개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