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Runway
갤러리
섬세한 레이스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잎,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비즈 장식, 그리고 살결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어한 소재까지. 럭셔리 웨딩 하우스의 2016 S/S 웨딩 드레스 컬렉션을 통해 살펴본 키워드 여섯 가지. 계속 읽기
섬세한 레이스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잎,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비즈 장식, 그리고 살결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어한 소재까지. 럭셔리 웨딩 하우스의 2016 S/S 웨딩 드레스 컬렉션을 통해 살펴본 키워드 여섯 가지. 계속 읽기
사랑의 맹세와 설렘, 서로의 숨결을 품에 지니게 하는 영원의 약속, 커플 링. 계속 읽기
현대미술은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럭셔리 브랜드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때로는 배후에 가려진 예술의 원동력이라는 소리 없는 찬사를 듣기도 한다. 소수이기는 해도 명품 브랜드들이 문화 예술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온 이유는 아마도, 한계에 부딪칠지언정, 예술처럼 ‘영속성’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에는 애써 화젯거리를 만들어내려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예술에 대한 고유한 신념을 실천으로 옮기는, 다분히 진정성이 느껴지는 브랜드도 있다. 현대미술 후원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은근히 눈길을 끄는 이유다. 계속 읽기
11월부터 발 빠르게 사수해야 할 홀리데이 컬렉션부터 차디찬 겨울바람에 맞설 고보습 스킨케어 제품과 따스하고 깊은 향의 향수까지. <스타일 조선일보> 기자들이 꼽은 이달의 코즈메틱. 계속 읽기
기대할 만한 명성,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까르띠에. 이 특별한 브랜드가 시그너처 워치인 정사각형의 산토스(Santos), 직사각형의 탱크(Tank)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워치를 선보인다. 바로 아름다운 라인으로 완성한 끌레 드 까르띠에(Cle´ de Cartier). 워치메이커로서 진지한 자세를 이어나가는 까르띠에의 고귀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최고라 자부하는 화장품 브랜드마다 초고가 크림을 선보이는 이유는, 브랜드가 축적한 최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선보이기 위해서다. 다음 세대를 사로잡을 진귀한 성분의 정수만을 담은 럭셔리 크림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최고의 크림이 가져다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 계속 읽기
세월이 흘러도 사랑받는 고전처럼 클래식 백이 인기를 끄는 건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때문 아닐까.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가미한 뉴 클래식 백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계속 읽기
풍부한 수분 케어 아이템과 피붓결을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프라이머,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베이스까지. 뷰티 전문가에게 검증받은 나스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탄생 1백75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바젤월드 데일리 뉴스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주목받은 파텍 필립의 회장 티에리 스턴은 올 한 해 동안 보여줄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 높은 도약을 꿈꾸는 파텍 필립의 비전을 들어본다. 계속 읽기
하이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불가리. 이번 바젤월드에서도 브랜드의 DNA와 워치메이커의 탁월한 기술력이 담긴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남성 컬렉션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워치로 미래를 지향했고, 여성 컬렉션은 불가리 특유의 우아함으로 클래식의 회귀를 보여주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