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펭귄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
갤러리
리틀펭귄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 리틀펭귄은 내 아이를 위한 완벽한 첫 수트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를 제안한다.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는 최고급 메리노 울을 사용한 제냐의 트로페오 원단으로 제작한 것으로, 연한 그레이와 보라색으로 완성한 글렌 체크 패턴이 매력적이다. 1~2세 아이를 … 계속 읽기
리틀펭귄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 리틀펭귄은 내 아이를 위한 완벽한 첫 수트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를 제안한다. 클라우디 글렌 조슈아 수트는 최고급 메리노 울을 사용한 제냐의 트로페오 원단으로 제작한 것으로, 연한 그레이와 보라색으로 완성한 글렌 체크 패턴이 매력적이다. 1~2세 아이를 … 계속 읽기
안야 힌드마치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3층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안야 힌드마치는 가방, 신발 등 다양한 레더 굿즈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특히 가방에 장식하는 개성 강한 스티커 아이템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단독 매장을 통해 디지털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6 F/W 컬렉션은 물론, 매 시즌 사랑받는 에버리(EBURY)와 앱슨(EPHSON) 숄더백 등 안야 힌드마치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905-3336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소피아 백과 바리나 슈즈가 소재의 우아한 대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2016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소피아 백과 바리나 슈즈의 색다른 변주를 만나보자. 계속 읽기
매년 시계를 넘어 하나의 아트피스로 간주되는 메티에 다르 컬렉션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는 다채로운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이는 에르메스는 올해 또 어떤 놀라운 시계를 선보였을까. 에르메스 CEO 로랑 도르데가 전하는, 에르메스의 2016 바젤월드.
계속 읽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주목할 만한 2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20세기 팝아트의 상징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를 국내 최대 규모로 접할 수 있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오는 9월 27일까지 긴 대장정을 펼친다(www.art-mon.co.kr). 워홀의 시대별 다양한 작품과 삶의 흔적을 담아낸 전시로, 그의 유년 시절을 보여주는 사진부터 특유의 자화상 사진, 상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뉴욕 시절의 드로잉, 캠벨 수프 시리즈 등 팝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1960~70년대 실크스크린 작품, 메릴린 먼로, 마오쩌둥, 마이클 잭슨, 무하마드 알리 등 유명인들의 초상화 40여 점, 일생의 기록물인 1백90여 점의 타임캡슐에 이르기까지 총 4백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워홀의 대표작 ‘메릴린 먼로 초상화’를 비롯해 대형 자화상, 삶의 덧없음을 표현한 ‘해골’ 시리즈 ,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을 3개의 눈이 있는 형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작품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도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5천원. 위대한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의 영감 충만한 창작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도 굳이 패션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전시다. 복식사에 길이 남을 ‘뉴룩’의 창시자로 불리는 디올과 그의 작품에 영감을 불어넣은 예술·문화·역사적 요소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전시로 드레스, 향수, 액세서리, 사진 등 풍부한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전시 공간 자체도 디올이 계승해온 창의적 유산의 존재감을 살려줄 만큼 매력적이다. 곳곳에 서도호, 이불, 박선기 등 대표적인 한국 아티스트 6인의 예술품도 자리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DDP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